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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 3단계 준공…부산, 디지털금융 중심지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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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 3단계 준공…부산, 디지털금융 중심지 도약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1-29 08:18

29일 준공식 개최…지하 5층·지상 45층, 170여 개 기업 입주
생산유발 1조495억·고용효과 4천 명대…금융·해양 집적 가속

문현금융단지 전체 전경./사진=부산시
문현금융단지 전체 전경./사진=부산시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는 29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3단계 복합개발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 준공은 부산 금융중심지 기능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반 시설 가동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BIFC 3단계는 2022년 3월 착공 이후 2025년 12월 사용승인을 받은 지하 5층·지상 45층 규모의 복합 시설이다. 지식산업센터와 업무시설, 시민 공간이 결합된 구조로, 기술 중심의 디지털 테크기업을 포함한 170여 개 기업이 입주를 확정해 약 4천 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역외 기업도 30여 곳에 이른다.

업무시설에는 금융공공기관과 국제수로기구(IHO) 인프라센터가 입주해 금융·해양 분야 기능이 강화된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맞물리며 해양 정책과 산업 기반의 집적 효과도 확대될 전망이다. 직장어린이집과 어린이 금융도서관, 커뮤니티 공간 등 생활·문화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돼 입주기업 종사자 편의와 시민 접근성이 동시에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3단계 준공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1조495억 원, 취업 유발효과 5,376명, 고용 유발효과 4,311명으로 추정된다. 향후 입주가 본격화되면 금융공공기관과 입주기업 간 협업 확대, 서비스업 수요 증가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가 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는 그간 금융중심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과 제도 개선,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병행해 왔다. 산업은행 부산 이전 추진과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 핀테크·블록체인 등 디지털금융 육성 정책을 통해 글로벌 금융도시 위상도 끌어올렸다.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역대 최고 순위 달성 역시 이러한 흐름의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향후 BIFC 운영 안정화와 금융기회발전특구 연계를 통해 선도기업 추가 유치와 입주 기관 지원 프로그램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공동 프로젝트 발굴과 맞춤형 컨설팅, 투자 연계 등 성장 단계별 원스톱 지원 체계를 강화해 디지털금융 클러스터 완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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