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2.21 (토)

더파워

겨자씨키움센터, 2026년 ‘사업화 트랙’ 본격 가동…미래위원 11개 팀 시제품 도전

메뉴

산업

겨자씨키움센터, 2026년 ‘사업화 트랙’ 본격 가동…미래위원 11개 팀 시제품 도전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1-30 10:35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보건정책실장이자 겨자씨키움센터 운영위원회 총괄위원장 지상술 신부가 1월 29일 서초평화빌딩 겨자씨키움센터에서 개최된 ‘2026년 사업화 트랙 발대식’에서 사업화 트랙에 참여하는 팀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보건정책실장이자 겨자씨키움센터 운영위원회 총괄위원장 지상술 신부가 1월 29일 서초평화빌딩 겨자씨키움센터에서 개최된 ‘2026년 사업화 트랙 발대식’에서 사업화 트랙에 참여하는 팀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헬스케어 분야 혁신·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온 겨자씨키움센터가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겨자씨키움센터는 지난 29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미래위원 3~5기 가운데 선발된 11개 팀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화 트랙’ 1기를 출범시켰다고 30일 밝혔다.

겨자씨키움센터는 학교법인 가톨릭학원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 운영하는 조직으로, 2021년 2월 개소 이후 매년 ‘혁신·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위원’을 선발해 아이디어 구체화·사업화를 지원해 왔다.

그동안 컨설팅, 멘토링, 교육, 네트워킹 등으로 아이디어 구현을 도와왔으나, 각 팀이 개별적으로 제품 생산 단계까지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도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수요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에 출범한 사업화 트랙은 실제 기업을 매칭해 시제품 제작까지 가능하도록 제도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겨자씨키움센터는 기존 공모전 중심의 트랙과 더불어 사업화 트랙을 운영하는 투 트랙 전략을 통해 센터 운영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중장기 비전에 맞춰 실전형 사업화 지원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업화 트랙에는 미래위원 3~5기 가운데 사업화 추진 대상 기준에 따라 선발된 11개 팀이 참여한다. 3기 수료팀인 제로디는 치과 삼킴방지 기구 개발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까지 구체화할 계획이다.

4기에서는 피식널스(침상·폴대 탈부착 고정장치 개발), Kollok(기침 측정 웨어러블 기기 개발), 간호베이션(간호용품 개발) 팀이 아이디어 고도화와 시제품 생산을 목표로 참여한다.

5기에서는 스무스(환자 이송용 레일형 슬라이딩 도구 개발), Easy-ABGA(초음파 기반 동맥혈 자동 채혈기기 개발), 오리지널스(AI 기반 가정용 완화간호사 프로그램 개발), CAUTI-ZERO(휠체어 거치용 소변백 케이스 개발), TalkTalk(의료진 간 의사소통 및 기록을 지원하는 AI 에이전트 개발), 럭키비키(간호용품 개발), Fastriage(응급실 내원 환자 중증도 분류 알고리즘 개발) 팀이 시제품 제작과 8월 ‘2026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진출, 기술이전을 목표로 사업화 트랙에 합류했다.

사업화 트랙의 기업 매칭은 겨자씨키움센터와 AI 기반 산학연 협업 전문 매칭 서비스 업체 ㈜디써클이 함께 지원한다. 디써클은 2024년 1월 설립 이후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연구성과 홍보와 연구개발 파트너 매칭 플랫폼 개발에 역량을 투자해 온 스타트업으로, 센터는 디써클과 협력해 참여팀별로 적합한 기업을 연결하고 시제품 개발과 후속 기술이전까지 이어지는 실전형 사업화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겨자씨키움센터는 기존 공모전 트랙과 새롭게 출범한 사업화 트랙을 병행 운영해 혁신 창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실제 사업화 단계 지원을 통해 참여 팀의 창업 및 기술이전 성과 달성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외부 지원에 의존하지 않고 기관 내부에서 실전형 실행 모델을 발굴·육성함으로써, 겨자씨키움센터만의 차별화된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학교법인 가톨릭학원 보건정책실장이자 겨자씨키움센터 운영위원회 총괄위원장인 지상술 신부는 “겨자씨키움센터의 사업화 트랙이 국내 의료계 혁신 생태계의 모범적 사례로 자리 잡길 기대하며, 사업화 트랙의 제도적 개선과 지원 방안 확대를 지속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겨자씨키움센터는 11개 팀과 함께 2026년을 ‘사업화 본격화의 해’로 삼고, 2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기업 매칭 프로세스를 진행하며 오는 8월 KHF 박람회 진출을 통해 참여팀 성과를 대외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808.53 ▲131.28
코스닥 1,154.00 ▼6.71
코스피200 859.59 ▲19.35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9,503,000 ▼53,000
비트코인캐시 828,000 ▲2,000
이더리움 2,889,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2,720 ▲50
리플 2,098 ▼4
퀀텀 1,398 ▼9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9,453,000 ▲8,000
이더리움 2,89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2,680 ▲30
메탈 412 ▼1
리스크 215 ▼1
리플 2,097 ▼6
에이다 416 ▼1
스팀 7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9,440,000 ▲20,000
비트코인캐시 827,500 ▲1,000
이더리움 2,891,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2,710 ▲70
리플 2,098 ▼5
퀀텀 1,394 0
이오타 10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