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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폐아스콘 관리대책 첫 시행…시민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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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폐아스콘 관리대책 첫 시행…시민 안전 강화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2-02 08:54

건설현장 폐아스콘 전 과정 관리·감독 강화
순환골재 품질검사 도입으로 2차 오염 차단

부산시청사 전경(AI 이미지)./ 사진=이승렬 기자
부산시청사 전경(AI 이미지)./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가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아스콘의 부적정 처리를 막고, 재활용 자재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종합 관리에 나선다. 부산시는 '폐아스콘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폐아스콘은 석유계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처리 과정이 부실할 경우 토양 오염과 시민 건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다른 건설폐기물과 혼합되거나 불법 매립될 경우 2차 환경오염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발생부터 처리, 재활용까지 전 단계 관리다. 시는 관내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를 대상으로 폐아스콘 처리 실적을 매월 보고받고, 부적정 처리 의심 업체에 대해서는 순환골재 품질검사와 토양오염도 검사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유해물질 기준 초과 여부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업계 간담회를 수시로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할 경우 행정 지원이나 제도 개선도 병행한다. 부산시는 이번 관리대책을 계기로 향후 모든 건설폐기물로 관리 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일회성 단속을 넘어 보고 체계를 갖춘 것이 이번 대책의 의미”라며 “폐아스콘의 적정 처리와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협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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