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텃밭 등 5개 사업…2월 20일까지 접수
개인·학교·복지시설 참여 가능
부산 남구청사 전경./ 사진=남구[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남구가 도시농업 확산을 위해 2026년 도시농업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부산 남구는 4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도시농업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농업을 통해 주민의 여가 활용과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상자 텃밭 보급 ▲어르신 공동체 텃밭 조성 ▲장애어린이 학교 텃밭 조성 ▲데크형 텃밭 유지·보수 ▲친환경 농자재(유기질비료) 지원 등 5개 분야로 구성됐다.
이 중 상자 텃밭 보급 사업은 마당이나 옥상 등 다양한 공간에서 텃밭 활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남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한 개인은 물론 학교와 아동교육시설, 공공시설,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남구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신규 참여자와 수혜 인원이 많은 단체를 우선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도시농업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농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