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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무상보육 넘어 ‘보육의 질’ 강화… 어린이집 보육장학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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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무상보육 넘어 ‘보육의 질’ 강화… 어린이집 보육장학 확대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3-03 07:54

부산형 놀이중심 컨설팅·취약보육 지원 강화
권역 담당제 도입… 모든 어린이집 최소 1회 장학

부산시청사 전경(AI 이미지). / 사진=이승렬 기자
부산시청사 전경(AI 이미지). / 사진=이승렬 기자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가 무상보육 확대에 이어 어린이집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장학 체계를 강화한다.

부산시는 3일 보육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영유아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어린이집 보육장학단 운영 강화 계획’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보육장학지도사는 어린이집 보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교직원 역량 강화를 돕는 전문 컨설팅 인력으로, 부산시는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맞춤형 현장 장학을 운영해 왔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신청 기관 중심이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어린이집이 장학 서비스를 받는 보편적 지원 체계로 전환하는 데 있다. 이에 따라 부산형 놀이중심 보육과정 컨설팅을 확대하고, 취약보육 및 위기 어린이집에 대한 집중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부산형 놀이중심 보육과정 컨설팅’은 놀이 기반 교육과 학습공동체 운영, 보육과정 평가 지원 등을 포함한 현장 코칭 방식으로 추진되며, 어린이집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도도 병행된다.

장애·다문화 영유아 증가와 저출생에 따른 운영난에 대응하기 위해 취약보육 컨설팅도 확대된다. 발달 지연 아동 보육, 경영 위기 시설, 아동학대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현장 방문 지도와 교직원 상담을 지원해 보육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또 보육장학지도사 8명이 구·군별로 시설을 전담 관리하는 ‘권역 담당제’를 도입해 모든 어린이집이 연 1회 이상 장학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컨설팅 참여 실적은 공공형 어린이집 재지정 평가에 반영하고, 우수 기관과 교직원에게는 표창을 수여하는 등 참여 인센티브도 마련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면 무상보육에 이어 보육의 질까지 책임지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어느 어린이집을 이용하더라도 수준 높은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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