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3월 중 접수가 종료되는 정부 지원사업이 다수 포함된 가운데, 웰로가 기업 성장 단계별 주요 공고 현황을 공개했다. 기술 도입, 사업화 확대, 글로벌 진출 등 각 단계에 맞춘 지원사업이 동시 진행되고 있어 준비 기업의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웰로비즈 분석에 따르면 이번 달에는 오픈이노베이션, 디지털 혁신, 제조 고도화, 기술사업화, 해외 플랫폼 확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특히 다수 사업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 협력 또는 컨소시엄 구성을 요구하고 있어 파트너 선정과 요건 점검이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은 대기업·공공기관 수요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과 연구개발을 연계 지원하는 구조다. AI 전략 기술 보유 기업이 주요 대상이며, 기술 검증과 시장 적용이 핵심 평가 항목이다.
‘디지털 혁신 중견기업 육성사업’은 AI 솔루션 기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중견기업을 지원한다. 내부 시스템 개선뿐 아니라 산업 생태계 확산까지 고려한 구조로 설계됐다. 참여를 위해서는 공급기업과의 1:1 협력 체계가 필수다.
‘R&D성과확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제조 현장의 생산성 향상과 디지털화 촉진을 목표로 한다. 공정 고도화와 운영 효율 개선이 주요 과제다.
‘스케일업 기술사업화 프로그램’은 제조 중소기업의 사업 다각화를 지원하며, 투자 유치와 후속 연구개발 연계 가능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K-브랜드 수출 플랫폼 육성사업’은 해외 판매 플랫폼 운영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플랫폼 고도화와 마케팅 지원이 포함된다.
웰로비즈는 기업 규모, 산업군, 업력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원 가능 사업을 자동 추천한다. 신청 일정 관리와 요건 점검 기능을 제공해 준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인다.
웰로는 “지원사업은 단순한 정보 확보보다 적합성 판단과 전략적 접근이 중요하다”며 “기업이 성장 단계에 맞는 공고를 선별하고 준비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플랫폼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