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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단 구성 완료…이소라·김영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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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단 구성 완료…이소라·김영옥 선출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7-31 16:04

제12대 전반기 위원장단 구성 완료…의원 지원과 의회사무처 소통 강화

왼쪽부터_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4), 김영옥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진3)
왼쪽부터_이소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북4), 김영옥 부위원장(국민의힘 광진3)
[더파워 이경호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가 이소라 의원과 김영옥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병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제12대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단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는 31일 첫 상임위원회를 열고 이소라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4)과 김영옥 의원(국민의힘·광진3)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운영위원회는 서울시의회 의사 운영과 의회사무처 업무를 총괄하고 서울시 주요 정책과 현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상임위원회다. 운영위는 이번 부위원장 선임으로 이병도 위원장(더불어민주당·은평2)을 포함한 전반기 위원장단 구성을 완료했다.

재선인 이소라 부위원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교육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제12대에서는 운영위원회와 주택공간위원회에서 활동한다.

이 부위원장은 “위원장을 충실히 보좌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종이 없는 의회를 구현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부위원장도 재선 의원으로 제11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장과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마약 청정도시 서울을 위한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제12대에서는 운영위원회와 환경수자원위원회에 소속됐다.

김 부위원장은 “의원들과 집행기관이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원활한 의회 운영에 기여하겠다”며 “의원과 의회사무처 사이의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제12대 전반기 운영위원회는 의원들의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서울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 기능을 수행할 계획이다. 운영위원은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13명으로 구성됐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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