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백봉설원(대표 박영아, 강인석)이 ‘킨텍스 메가쇼(MEGA SHOW)’에 참가해 영월 백봉오골계 진액과 유정란 등 주요 제품군을 선보였다.
백봉설원은 유기농 방식으로 약 15,000수의 백봉오골계를 직접 사육하고 있으며, 생닭과 계란을 비롯해 이를 활용한 진액 등 가공식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영월 백봉오골계는 국가고유자원인증을 받은 품종으로, 흰 털과 검은 피부·뼈가 특징이다. 해당 농장은 온도, 습도, 사료 등 사육 환경을 관리하며 자연 친화적 환경에서 사육을 진행한다. 사료는 영월 동강의 다슬기와 자체 제작한 고영양 특제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백봉설원 관계자는 “영월 동강 인근의 청정지역에 위치한 수천 평의 산에서 자연 방사되고 있으며, HACCP, 동물복지, 유기농 등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백봉설원은 항생제나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생육과 계란, 진액 등 가공제품을 생산한다. 계란의 경우 수작업 세척 공정을 거치며, 생산된 제품은 백화점 프리미엄 코너 및 호텔 식재료로 공급되거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된다.
백봉오골계 진액은 1년 이상 사육한 개체를 엄선하여 대추, 숙지황, 계피 등 12가지 한약재를 배합해 만든다. 오골계 함유량은 약 90% 수준이다. 또한 강황, 유근피 등 13가지 한약재를 발효 및 배합한 환 제품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백봉설원의 유정란은 안전 검사를 거쳐 산지 직송 방식으로 판매되어 재고를 두지 않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일반 달걀 대비 크기는 작으나 노른자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박영아 대표는 “백봉오골계 유정란은 난각 번호 1번 상품으로, 생산 즉시 판매되어 재고를 보유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백봉설원의 생닭은 백화점 식품 코너와 고급 호텔 식재료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만찬 식재료로 영월 백봉오골계가 사용된 바 있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