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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페이스북 임시계정마저 연쇄 차단… 조직적 선거방해 초강경 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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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페이스북 임시계정마저 연쇄 차단… 조직적 선거방해 초강경 대응 예고”

이강율 기자

기사입력 : 2026-04-08 22:22

공식 계정 이어 임시 계정까지 연이은 차단… "유권자 알 권리 훼손하는 엄중한 사안
“허위·조직적 신고 등 외부 개입 확인 시 관련자 전원 민·형사상 책임 끝까지 물을 것”
“소통 막아도 변화는 막을 수 없어, 타 채널 통해 공백 없이 시민과 소통할 것”

▲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김재준 후보)
▲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김재준 후보)
[더파워 이강율 기자] 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 캠프는 8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 비활성화에 이어 임시 계정까지 연이어 차단된 사태와 관련해 “선거를 앞둔 중대한 시기에 후보자의 공식 소통 창구가 반복적으로 막히는 것은 선거방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엄중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캠프에 따르면, 기존 공식 계정이 차단된 이후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임시 계정을 개설했으나, 8일 새벽 해당 계정마저 추가로 차단됐다. 현재 Meta Platforms 측은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계정 검토에 약 하루 정도 소요될 수 있다”는 안내만 전달한 상태다.

김재준 캠프는 “선거 국면에서 후보자의 핵심 소통 채널이 반복적으로 제한되는 것은 단순한 기술적 문제를 넘어 유권자의 알 권리와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단순 오류인지, 외부 개입이 있었는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허위 신고, 반복 신고, 조직적 신고 선동 등 인위적 개입이 확인될 경우 이는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는 물론, 공직선거법상 선거의 자유를 방해하는 행위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련자 전원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민·형사상 책임을 끝까지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캠프는 Meta Platforms 측에 계정 정지 사유에 대한 명확한 설명과 신속한 복구를 공식 요청했으며, 필요 시 선거관리위원회 신고 및 수사기관 고발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캠프는 “온라인 익명성 뒤에 숨어 후보자의 소통을 방해하고 선거 질서를 흔드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불법 정황이 확인되는 즉시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어떠한 상황에서도 시민과의 소통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당분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활동과 입장을 공백 없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재준 캠프는 “소통을 막아도 변화는 막을 수 없다”며 “끝까지 진실을 확인하고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kangyule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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