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뷰티 연출 탈피한 무비 콘셉트 브랜드 필름 본편 공개
[더파워 최성민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대표 권인구, 이윤희)이 독창적인 색깔을 지닌 빅히트 뮤직 신인 그룹 코르티스(CORTIS)를 모델로 기용하고 19일 신규 캠페인 본편을 선보였다. 코르티스는 음악과 안무, 영상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다.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를 추구하는 팀의 성격이 토리든의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하며, 이들이 지닌 트렌디한 감각이 브랜드와 조화를 이룰 것이라는 판단하에 이번 프로젝트를 성사시켰다.
토리든과 코르티스가 협업한 이번 캠페인은 ‘컨트롤 못할 트러블은 없어’라는 메시지를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서사로 구성했다. 감각적인 시청각 연출을 통해 제품의 기능적 소구점을 형상화했으며, 멤버들이 펼치는 트러블 컨트롤 쟁탈전 구성을 도입해 몰입감을 높였다. 지난 11일 티저 공개 이후 기존 뷰티 마케팅과는 차별화된 영상미를 보여주며,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 문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토리든은 이번 캠페인을 온·오프라인 전 채널로 확산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성수, 강남, 홍대 등 핵심 거점을 중심으로 캠페인 비주얼을 활용한 대규모 옥외 광고가 송출되고 있으며,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는 메인 제품인 ‘밸런스풀 시카 컨트롤 세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코르티스 스페셜 기프트를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토리든 관계자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 온 두 팀이 만나 기존 뷰티 협업의 문법을 새롭게 제시하고자 한다”며 “기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크리에이티브한 협업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출범한 토리든은 성분과 흡수율에 집중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온 브랜드다. 지난해 국내외 매출 2,700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단일 브랜드 체제임에도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토리든은 이번 협업을 발판 삼아 단순 제품 노출을 넘어 브랜드 메시지를 입체적인 콘텐츠로 확장하며 시장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