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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 위해 3억원 기부…7년째 선행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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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 위해 3억원 기부…7년째 선행 이어가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03-23 09:45

안정호 시몬스 대표
안정호 시몬스 대표
[더파워 이설아 기자] 장기 치료와 높은 비용 부담이 큰 소아청소년 중증질환 치료 현장에서 민간의 지속적인 지원이 의료 돌봄 체계 확충으로 이어지고 있다. 시몬스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을 위해 치료비 3억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로 시몬스가 지난 2020년부터 7년간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21억원으로 늘었다. 그동안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는 230여명의 환아가 치료 지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소아암과 중증 희귀·난치성 질환은 치료 기간이 길고 비용 부담이 커 환아와 가족 모두에게 심리적, 경제적 부담이 큰 분야로 꼽힌다.

시몬스의 후원은 치료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병원의 소아청소년 돌봄 체계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3년 삼성서울병원이 시작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시범사업이 정착하는 데 이번 기부가 기반이 됐다. 해당 사업은 중증 질환을 겪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 조절을 통한 삶의 질 개선, 심리·사회적 지원, 신체적·정서적 적응 지원, 임종 및 사별 가족 돌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같은 해 출범한 소아청소년 통합케어 서비스에도 힘을 실었다. 이를 통해 병원 내 치료뿐 아니라 가정에서의 재택의료가 가능해졌고, 환아 재활치료와 보호자를 위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안강모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장은 “소아청소년 의료는 상대적으로 긴 치료 과정이 동반되는 분야로, 의료진의 노력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며 “시몬스의 꾸준한 지원은 단순한 치료비 기부에 그치지 않고 병원 내 돌봄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큰 힘이 됐다. 이는 기업의 사회공헌이 소아청소년 의료의 성장과 발전에 얼마나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라고 말했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는 “2020년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 시작한 기부가 어느덧 7년째 이어지면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와 통합케어 서비스 출범에도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며 “기업의 역할은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반을 함께 만들어가는 데 있다. 앞으로도 환아와 가족 곁에서 이들이 삶의 꿈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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