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까지 접수… 부산 대학생 20명 선발
교육·현장체험·네트워크까지… 실무형 프로그램 강화
모집 포스터. / 부산관광공사 제공[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관광·MICE 산업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6 영마이스(Young MICE)단’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영마이스단은 부산 청년들이 관광·MICE 산업을 직접 체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높은 참여도와 만족도를 보이며 지역 대표 인재 양성 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선발된 단원들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활동한다. 이 기간 동안 관광·MICE 분야 온·오프라인 교육과 주요 인프라 탐방, 국제회의 및 행사 현장 체험, 홍보 콘텐츠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전국 MICE 서포터즈와의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공모전 참여를 위한 기획·발표 교육을 강화해 단순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기획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사는 활동 단원들에게 관광 분야 일자리 박람회와 주요 행사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 관련 취업 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수료자에게는 사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부산 소재 대학 재·휴학생으로,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지원은 오늘(31일)부터 내날 17일까지 부산 MICE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발된다.
공사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MICE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