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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 교수 225명 집결”… 박형준 공개 지지, ‘정책 연속성’ 쟁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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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 교수 225명 집결”… 박형준 공개 지지, ‘정책 연속성’ 쟁점화

이승렬 기자

기사입력 : 2026-04-01 22:12

부산시의회 브리핑룸 가득 메운 교수들… “성과 이어가야”
선거 앞 집단 지지에 중립성 논란도… 교육계 안팎 시선 엇갈려

부산지역 대학교수들이 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박형준 시장 캠프 제공
부산지역 대학교수들이 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박형준 시장 캠프 제공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지역 대학교수 225명이 1일 오전 박형준 부산시장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이뤄진 집단 행동으로,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교수들이 대거 참석해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현장에서는 “정책의 연속성이 부산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발언이 잇따르며 시정 안정 필요성이 강조됐다.

교수들은 성명을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에 서 있다”며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시정의 연속성과 정책 전문성이 반드시 담보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력반도체 등 미래 산업 육성 ▲가덕도신공항 추진 ▲수소트램 등 교통 인프라 확충 ▲15분 도시와 보육·교육 정책 등을 거론하며 “검증된 시정 경험과 글로벌 비전을 갖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향후에는 분야별 정책 검증 체계를 가동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역할도 수행하겠다는 구상이다.

다만 선거를 앞두고 교수 집단이 특정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한 데 대해 정치적 중립성 논란도 제기된다. 교육계 안팎에서는 전문가 집단의 정책 참여와 정치적 의사 표현의 경계를 둘러싼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이번 선언은 단순 지지를 넘어 ‘정책 연속성 대 변화’라는 구도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전문가 집단의 조직적 참여가 실제 표심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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