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었지만 심야 화재에 주민 불안 확산
▲전남 순천시 낙안면 목촌리 화제현장(사진=전남소방본부 제공)[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전남 순천시 한 주택에서 심야 시간대 화재가 발생해 주민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7일 밤 10시 10분께 전남 순천시 낙안면 목촌리 185-2 일대 주택에서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 당시 거주자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심야 시간대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놀라 긴급히 상황을 주시하는 등 불안감이 확산됐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주변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연소 확대 방지 작업을 병행했으며,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투입해 건물 일부를 철거하며 진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불은 약 3시간 40여 분 만인 8일 오전 3시 49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