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 대비 여객선 좌초 사고 가장…수난대비 기본훈련 실시
▲서해해경청은 8일 전남 완도군 신지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 사고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2026년 제1차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 훈련을 진행했다 (사진=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8일 전남 완도군 신지도 인근 해상에서 해양 사고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해 2026년 제1차 민·관·군 합동 수난대비 기본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완도해경을 비롯한 전남도청, 완도군청, 완도소방서, 육군 93여단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경비함정·헬기 및 민간 선박 등 200여명의 대규모 세력이 동원되었다.
훈련 내용으로는 실제 해양 사고를 대비한 여객선 좌초 상황을 가정하여 여객선 조종 불능 상황을 인지, 긴급 구조 임무를 수행 하였으며 ▲사고 상황의 신속한 전파 ▲승객 탈출 유도 및 해상 인명구조 ▲응급환자 이송 절차 및 응급처치 등이다.
특히, 유관기관 간 역할 분담과 연락 체계 확립으로 해양 상황 발생 시에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 대응 역량 및 협력을 강화하였다.
백학선 서해해경청장은, “시기별·해역별 특성을 고려한 해양 수난대비 훈련을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yu4909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