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스포츠시설 무인 운영 시스템 공급 기업인 넥스펀(퍼스트스텝)이 경영 전문가 매칭 플랫폼 스타트톡(주식회사 서후)과 마케팅 업무 제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협약식은 넥스펀 이무현 대표와 스타트톡 김근우 대표 경영지도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무인 당구장 및 무인 탁구장 창업 시장에서 예비 창업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사는 각자의 전문 영역인 무인 운영 기술과 경영 컨설팅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넥스펀은 ‘넥스큐 무인 당구장’과 ‘넥스핑 무인 탁구장’ 시스템을 독자 개발해 공급하고 있는 기술 중심 기업이다. 특히 무인 당구장 운영 시스템과 관련한 특허를 이미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무인 탁구장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관련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까지 마친 상태다.
협력 파트너인 스타트톡은 경영지도사를 비롯해 세무사, 노무사, 변리사,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 네트워크를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 2024년 9월에는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며 그 전문성과 서비스 역량을 공인받은 바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무인 당구장 및 무인 탁구장 창업 희망자들에게 고도화된 운영 시스템과 전문가의 경영 노하우를 통합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단순한 설비 공급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 운영과 매출 증대까지 고려한 지원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력은 초기 창업자들이 겪기 쉬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스타트톡은 실질적인 마케팅과 경영 전략 컨설팅을 전담하며, 넥스펀은 최적화된 자동화 시스템 공급과 성과 중심의 기술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넥스펀 이무현 대표는 “무인 스포츠 시설 창업은 시스템 도입 이후 운영 전략이 중요한 영역”이라며 “양사 협업을 통해 창업자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트톡 김근우 대표 경영지도사는 “전문가 컨설팅과 자동화 시스템을 결합해 소상공인의 사업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협약 의미를 설명했다.
향후 양사는 무인 스포츠 시설 창업 시장에서 성공적인 적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상호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하며 시장 내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