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동일 라코스테(LACOSTE, 대표 박신하) 타이틀 후원사로 나선 tvN 스포츠 ‘비기너스 오픈 2026’이 지난 4월 26일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올해 4회차인 ‘비기너스 오픈’은 테니스 신규 입문자를 위한 아마추어 복식 토너먼트로 기획됐다. 남·여·혼성 복식 189팀, 총 378명이 참가했다.
최종 승자에게는 프랑스 오픈 ‘롤랑 가로스’ 관람권 및 파리 왕복 항공권이 주어졌으며, 준우승과 3위에게는 고성능 라켓과 상금이 차등 수여됐다. 결승 진출팀과 심판진 및 운영진 전원에게 지급된 라코스테 경기복은 코트 위에서의 일체감을 높이며 브랜드의 퍼포먼스 유산을 강조했다.
사진제공=라코스테
라코스테는 경기장 전체를 아우르는 정교한 브랜딩과 더불어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운영했다. 롤랑 가로스 컬렉션 전시 부스와 테니스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게임 존 등은 단순한 경기 참여를 넘어 테니스라는 종목 자체의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특히 임용규, 이소라 등 국가대표 출신 명장들이 지도자로 나선 ‘원포인트 클리닉’은 높은 전문성을 확보했다. 1,0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선발된 30여 명은 코칭 세션을 통해 고급 기술을 전수받았으며, 이는 아마추어 선수들의 역량 강화에 기여하는 실질적인 콘텐츠로 평가받았다.
대회 주최사인 tvN 스포츠는 메이저 그랜드 슬램 중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의 퀄리티를 높였다. 결승 및 준결승 경기는 5월 3일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전국에 중계됐으며,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한 아카이브 구축 및 우승팀의 해외 직관 콘텐츠 배포를 통해 대회의 전문성을 확산하고 있다.
라코스테는 1920년대 전설 르네 라코스테에 의해 설립된 이래 테니스 퍼포먼스 브랜드로서 독보적인 길을 걸어왔다. 1971년부터 시작된 프랑스 오픈과의 파트너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며 전 세계 테니스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라코스테는 이번 대회의 성공을 기반으로 ‘비기너스 오픈’을 비롯한 아마추어 후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선수 지원 및 커뮤니티 활성화 콘텐츠 제작을 통해 브랜드 특유의 ‘테니스 DNA’를 널리 알리고 핵심 팬덤과의 소통을 더욱 긴밀히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