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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화오션과 조선 협력사에 3000억원 상생금융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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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화오션과 조선 협력사에 3000억원 상생금융 공급

이경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14 10:56

무역보험공사 보증 연계…중소·중견 협력사 무역금융·운전자금 지원

(왼쪽부터) 장영진 무역보험공사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김정관 산업통상부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영진 무역보험공사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이상균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김정관 산업통상부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이경호 기자] 우리은행이 한화오션과 손잡고 조선업 협력사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13일 울산 라한호텔에서 한화오션과 ‘조선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수주 확대에 따라 자금 수요가 커진 조선산업 공급망에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중견 협력사의 경영 안정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협약식에는 금융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보험공사 관계자와 조선·금융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우리은행과 한화오션은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한화오션과 공동 출연을 통해 총 300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이 178억원, 한화오션이 35억원을 각각 출연한다.

이번 지원에는 한국무역보험공사의 보증 프로그램이 연계된다. 이를 통해 조선산업 공급망 내 중소·중견 협력사에 무역금융과 기업운전자금대출 등을 제공해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조선업이 국내 대표 수출 산업인 만큼 협력사 금융 지원을 통해 수주 확대와 생산 기반 유지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특히 원자재비와 인건비, 생산 확대에 따른 운전자금 부담이 커진 협력사에 실질적인 자금 공급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김경숙 우리은행 외환사업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수출 산업인 조선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이 실질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생산적 금융 확대를 통해 국가 전략산업과 중소 협력업체의 지속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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