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강율 기자] 임실군은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예방에 투입될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특별한 재정수요 발생 시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보전해 주는 재원으로, 올 상반기 군이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역현안 분야 1개 사업 9억원과 재난안전 분야 1개사업 6억원이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임실군 장애인 지원센터 건립사업 9억원 ▲백이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6억원 등이다.
‘임실군 장애인 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장애인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장애인 체육시설인 ‘임실군 반다비 체육센터’와 복합화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자활·자립 및 복지증진을 위한 One-Stop 지원 서비스 구축으로 장애인의 권익을 증진하고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시 제방 월류로 인한 농경지 및 주택 침수피해 위험이 상존해 온 청웅면 향교리 일대의 백이천 지방하천을 정비함으로써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그동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박희승 국회의원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안전부에 사업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적극 설명하는 등 교부세 확보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전해졌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군민 안전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군의 현안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