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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고교학점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역량 강화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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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고교학점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배성원 기자

기사입력 : 2026-05-18 14:21

미이수 예방 및 책임 교육 실현을 위해 고교 교원 대상 학점 이수 지원 방안 모색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배성원 기자] 고교학점제 적용 학년이 확대되면서 학생들의 과목 이수와 학습 결손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교원 역량 강화가 추진된다. 대구시교육청은 18일 경북대학교에서 관내 고등학교 교사 190여명을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부터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원 이해를 높이고, 고교학점제 적용 대상이 고1에서 고1·2로 확대된 데 맞춰 마련됐다. 대구시교육청은 미도달·미이수 학생에 대한 학점 이수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서는 고교학점제의 기본 이해와 학점 이수 지원의 중요성, 학교별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운영 현안 등이 다뤄진다. 참석 교사들은 학점 취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별 운영 방향과 지도 방안을 함께 점검한다.

2025학년도 고1부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학생들은 졸업을 위해 3년간 192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과목별 학점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공통과목의 경우 과목 출석률 3분의2 이상과 학업성취율 40% 이상을 충족해야 하며, 선택과목은 과목 출석률 3분의2 이상이 요구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수 기준 도달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최소 성취수준 미도달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습 흥미 형성과 동기 강화를 지원해 학생들이 과목 이수 기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혜정 대구시교육청 미래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 학생들의 학습 결손 예방 및 학점 이수 지원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과목별 최소 성취수준에 도달하고 성공적으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성원 더파워 기자 sw0328@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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