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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재개 맞춰 창호 교체 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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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재개 맞춰 창호 교체 수요 대응

한승호 기자

기사입력 : 2026-05-22 17:30

2016년 이전 준공 건물 대상…고효율 창호 교체 시 대출이자 지원 가능

한샘 밀란 창호 설치 모습
한샘 밀란 창호 설치 모습
[더파워 한승호 기자] 한샘이 정부의 민간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재개에 맞춰 노후 창호 교체 수요 대응에 나선다. 한샘은 여름철을 앞두고 고효율 창호 제품을 중심으로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관련 상담과 시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민간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공사를 진행할 때 정부가 대출 이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 3월 3년 만에 재개됐으며, 2016년 이전 준공된 건물에서 창호를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 이상 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지원 기준에 따라 대출 금리를 최대 5.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한샘은 자사 창호 제품군인 ‘밀란’을 중심으로 사업 참여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외부와 맞닿는 발코니 이중창에는 26mm 복층 유리 적용이 가능하며, 은막을 두 차례 코팅한 더블로이 유리를 선택할 경우 열기와 한기 차단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마감 방식은 실리콘 대신 시스템 창호 자재인 가스켓 공법을 적용했다.

발코니와 실내 공간 사이에 설치하는 내창 이중창에는 기존 로이유리보다 코팅을 강화한 맥스로이 유리를 적용했다. 한샘에 따르면 밀란 내창 이중창 6종은 창호 세트와 부속품에 대해 유해물질 불검출 기준을 통과해 환경표지인증을 받았다.

결로 방지를 위한 단열간봉 기술도 적용된다. 복층 유리 사이에 들어가는 간봉 소재를 기존 알루미늄 대신 열전도율이 낮은 특수 합성수지로 구성해 유리 가장자리 온도 변화를 줄이는 방식이다. 한샘은 이를 통해 겨울철 결로 발생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상담과 시공 과정도 함께 운영한다. 한샘은 리모델링 전문가가 3D 상담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활용해 창호 상담을 진행하고, 그린리모델링 신청 절차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공장에서 유리와 프레임을 결합해 출고하는 ‘완성창’ 방식과 전문 시공 체계를 통해 거주 중인 주택에서도 창호 교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샘 관계자는 “노후 창호 교체는 주거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고 실내 환경을 관리하는 방법 중 하나”라며 “정부 지원 정책에 맞춰 고효율 창호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승호 더파워 기자 hansh1975@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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