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부터 AI 활용까지… 820시간 실무 중심 교육 운영
전액 무료 교육·포트폴리오 제작 지원… 게임업계 취업 역량 강화
게임 산업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언리얼엔진5 AI 게임프로그래머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더파워 최성민 기자]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 영등포캠퍼스와 어소트락 게임아카데미가 게임 산업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언리얼엔진5 AI 게임프로그래머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언리얼엔진5(Unreal Engine 5)를 활용한 게임 개발 역량과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능력을 갖춘 실무형 게임 프로그래머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최근 게임업계에서 언리얼엔진 기반 프로젝트가 확대되고 AI 기술 활용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현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개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영등포캠퍼스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 프로그래밍 기초부터 언리얼엔진 실무, AI 기술 활용, 프로젝트 기반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단순 이론 교육보다 실습과 프로젝트 중심 교육 비중을 높여 실제 게임 개발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집중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은 약 6개월간 총 820시간 규모로 진행된다. 1~2개월 차에는 C++ 기반 프로그래밍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3~4개월 차에는 언리얼엔진5 핵심 기능과 게임 개발 실습을 진행한다. 이어 5~6개월 차에는 AI 기술을 게임 개발 과정에 적용하는 방법과 포트폴리오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취업 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1차 기준 2026년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1차 모집 인원 충원 시 2차 모집은 진행되지 않을 수 있다. 2차 모집은 7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2026년 7월 20일부터 2027년 1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지원사업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수료 이후에는 취업 준비를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될 예정이다.
본 과정을 운영하는 어소트락 게임아카데미는 언리얼엔진 공인 교육기관으로, 현업 경험을 보유한 강사진과 멘토진이 참여해 프로젝트 지도와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실제 개발 환경과 유사한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게임업계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 또는 서울 생활권자로, 게임 개발 및 프로그래밍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 인원은 약 30명 내외다.
관계자는 “언리얼엔진 활용 능력과 AI 기술 이해도는 최근 게임업계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역량”이라며 “이번 교육은 현업 중심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 제작을 통해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