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05.28 (목)

더파워

<주의보>온열질환자 급증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비상

메뉴

전국

<주의보>온열질환자 급증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비상

손영욱 기자

기사입력 : 2026-05-28 12:46

영암군, 9월까지 폭염 대응·감시체계 운영...‘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의 '건강한 여름나기' 폭염 예방 홍보 포스터.(사진=영암군 제공)
▲질병관리청의 '건강한 여름나기' 폭염 예방 홍보 포스터.(사진=영암군 제공)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최근 폭염일수 증가로 온열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응급의료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신속한 대응으로 군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 일수와 평균기온이 증가하면서 온열질환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8일 영암군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온열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총 1만3922명으로 2021년 1376명이던 것이 2022년 1564명, 2023년 2818명, 2024년 3704명, 2025년 4460명 등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도 ▲2021년 20명 ▲2022년 9명 ▲2023년 32명 ▲2024년 34명 ▲2025년 29명 등으로, 2022년을 제외한 3년 연속 30명 가량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온열질환자와 사망자 발생 시기도 2021년과 2022년에는 주로 7월에 집중됐으나, 2023년 이후에는 8월까지 피해가 이어지는 추세다.

이와 관련, 영암군보건소는 오는 9월 말까지 온열질환 감시체계 기간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하는 등 군민 건강 보호에 나섰다.

온열질환은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발생하는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등의 질환으로 고령자와 야외근로자,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영암군은 질병관리청과 전라남도, 지역 의료기관 등과 협력해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폭염 대응 홍보와 예방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물을 자주 마시고, 외출 시 모자나 양산 등을 활용해 햇볕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야외활동과 농작업을 가급적 자제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더위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과 건강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938.72 ▼289.98
코스닥 1,073.57 ▼59.56
코스피200 1,252.57 ▼46.29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7,989,000 ▼101,000
비트코인캐시 488,500 ▼3,300
이더리움 2,922,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12,160 ▼10
리플 1,895 ▲9
퀀텀 1,252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7,816,000 ▼96,000
이더리움 2,920,000 0
이더리움클래식 12,140 ▼20
메탈 402 ▼4
리스크 161 0
리플 1,891 ▲7
에이다 340 ▼2
스팀 75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7,98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490,600 ▼1,600
이더리움 2,925,000 0
이더리움클래식 12,070 ▼100
리플 1,894 ▲8
퀀텀 1,250 ▼28
이오타 8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