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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더 그린테이블서 ‘아트 오브 다이닝’ 진행...이광호 작가와 공간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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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더 그린테이블서 ‘아트 오브 다이닝’ 진행...이광호 작가와 공간 협업

최성민 기자

기사입력 : 2026-06-05 15:50

설치미술과 위스키 페어링 결합…한 달간 특별 다이닝 프로그램 운영
캐리비안 캐스크 14년·더블우드 12년·프렌치 오크 16년 페어링 선보여

발베니와 설치미술가 이광호 작가와 협업한 ‘아트 오브 다이닝(Art of Dining)’
발베니와 설치미술가 이광호 작가와 협업한 ‘아트 오브 다이닝(Art of Dining)’
[더파워 최성민 기자] 정통 수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가 설치미술가 이광호 작가와 협업한 ‘아트 오브 다이닝(Art of Dining)’ 두 번째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위스키 페어링 경험을 공간 전체로 확장해 브랜드가 지닌 장인정신과 시간의 가치를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고객들은 이광호 작가의 작품이 조성된 공간에서 발베니 위스키와 미식 코스를 함께 경험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은 6월 5일부터 7월 5일까지 캐치테이블 예약을 통해 운영된다.

이번 협업에 참여한 이광호 작가는 20여 년 동안 다양한 재료의 물성을 탐구하며 공간과 사물, 인간의 관계를 조형적으로 표현해 온 설치미술가다. 발베니는 그의 작품 세계를 통해 브랜드가 오랜 시간 축적해 온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행사는 창덕궁 인근 코리안 프렌치 다이닝 레스토랑 더 그린테이블에서 진행된다. 김은희 셰프는 한국 제철 식재료에 프렌치 기법을 더해 발베니 위스키와 조화를 이루는 코스를 구성했다.

런치 코스에서는 ‘광어 세비체’와 ‘발베니 프렌치 오크 16년’, ‘참외 타르트’와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의 조합을 선보인다. 각각의 메뉴는 위스키가 가진 향과 풍미를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디너 코스에는 ‘한우 안심 구이’가 추가된다. 메인 메뉴는 ‘발베니 캐리비안 캐스크 14년’과 페어링되며, 한우 안심과 호박꽃 튀김의 풍미가 위스키의 달콤한 카라멜 노트와 어우러지도록 설계됐다. 디너 이용 고객에게는 발베니 위스키 3종이 제공된다.

다이닝 공간에는 발베니의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발베니 라이트닝 프레임’과 ‘발베니 위스키 스탠드’가 설치된다. 작품과 공간 연출을 통해 발베니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장인정신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페어링 코스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발베니 전용 니트 글라스를 모티브로 제작한 이광호 작가의 협업 굿즈가 증정된다. 위스키와 예술, 다이닝이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안가현 발베니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협업은 발베니가 추구하는 시간의 가치와 장인정신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성민 더파워 기자 Sungmin@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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