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최성민 기자] 제일종합물류㈜가 ‘서비스 품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물류기업’을 목표로 품질경영 강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물류기업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기준이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얼마나 많은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가를 넘어 안정적인 운영과 일정한 서비스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기업의 신뢰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일종합물류㈜는 최근 한국기업인증원으로부터 KS Q ISO 9001:2015 / ISO 9001:2015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범위는 ‘화물 운송업의 운영’이다.
화물 운송은 차량 한 대가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것만으로 완성되는 업무가 아니다. 배차와 운송, 현장 대응을 비롯한 여러 과정이 맞물려 움직이기 때문에 각 과정이 안정적으로 관리되지 않으면 서비스 품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제일종합물류㈜가 이번 인증에서 주목한 부분도 여기에 있다. 단순히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할 수 있는 품질경영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ISO 9001은 조직이 고객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하고 품질경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국제표준이다. 이번 인증은 제일종합물류㈜가 화물 운송업 운영에 품질경영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일종합물류㈜ 관계자는 “물류 서비스에서 중요한 것은 한 번의 성과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와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업무 과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물류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일종합물류㈜의 ISO 9001 인증은 8월 18일 첫 발행됐으며 유효기간은 2029년 8월 17일까지다.
제일종합물류㈜ 안정훈 대표는 “이번 인증을 하나의 결과가 아닌 품질경영을 지속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삼고, ‘규모 있는 물류기업’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물류기업’으로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