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65% 찬성… 남구 문화 랜드마크 도약 촉구
27일 부산시청 인근에서 부산 남구아파트연합회 관계자 및 지역 인사들이 이기대 예술공원 조성과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 유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김지윤 기자)[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김지윤 기자] 부산광역시 남구아파트연합회는 27일 이기대 일원에 세계적 수준의 예술공원을 조성하고 퐁피두센터 부산 분관을 유치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춘식 남구아파트연합회 회장, 박미순 부산시의원, 노택균 남구의회 의원, 허청 남구아파트연합회 사무총장, 남기득 데시앙 전임 회장, 박용한 메트로시티 감사 등이 참석했다.
조상진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이기대와 세계적인 미술관인 퐁피두센터가 결합한다면 남구가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도약할 수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시민 의견조사에서 퐁피두센터 부산 건립에 대한 찬성 의견이 65%로 나타난 점을 강조하며, 향후 부산항선 트램과 용호부두 재개발 등 지역 현안과 연계해 남구 발전의 새로운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지윤 더파워 기자 press.gijun@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