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재배 신규 인증 필지 대상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추가 접수 진행
▲전주시청 전경(전주시 제공)[더파워 이강율 기자] 전주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올해 새롭게 친환경인증을 받은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을 추가 접수한다.
이번 추가접수는 정기 신청 기간에 인증을 받지 못한 벼 재배 신규 인증 필지에 한해 마련된 예외 규정으로, 대상 필지는 지난해 10월 31일 기준 친환경인증정보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았던 신규 필지이다.
신청은 농지소재지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되며, 이행 점검 마감일인 오는 10월 31일까지 벼 품목에 대해 유효한 친환경인증서를 제출해야 당해연도 직불금 지급이 최종 확정된다.
이와 관련 친환경농업직불금은 친환경농가에 일반농가와 비교한 초기 소득 감소분과 생산비 차이를 보전하기 위해 지불하는 것으로, 친환경인증을 받고 사업 기간(전년 11월~당해연도 10월까지) 동안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한 농업인에게 인증 단계와 품목에 따라 지급된다.
지원 한도는 농가(경영체)당 0.1~30㏊, 지급 기한은 무농약 3년, 유기 5년(무농약 3년 포함)이다. 또, 유기직불금을 5년간 받은 필지에 한해 유기 단가의 절반 수준을 기한 없이 지급한다.
논의 지원 단가는 1㏊당 유기 95만 원, 무농약 75만 원, 유기지속 57만 원이다.
이에 앞서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친환경농업직불금 1차 신청에는 전주지역 265농가(160㏊)가 신청했으며, 지난해에는 총 161농가(101㏊)에 7800만 원이 지원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신규로 친환경인증을 받은 벼 재배 농가는 추가 접수 기간과 인증서 제출 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친환경농업직불금 외에도 △친환경 유기농업 육성사업 △친환경농산물 인증비용 지원 △친환경학교급식단지 농자재 지원 △친환경농산물 품목 다양화 육성지원 등 다양한 친환경농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