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호남취재본부 강성대 기자] 한전KDN과 한국전기공사협회가 AI·디지털·ICT 분야를 이끌어갈 차세대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에 힘을 모았다.
한전KDN(사장 박상형)과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이형주)는 10일 충북 오송 소재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서린홀에서‘AI·디지털 전환(AX·DX) 및 ICT 교육, 안전 분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3년 5월 체결된 ‘정보통신기술(ICT) 및 교육 분야 업무 협력 협약’ 체결 후 추진해 온 ‘현장 실무 안전 외부 위탁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상호 기술교류 강화와 안전환경 조성 협력 등 추가 협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과 최근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 환경에 맞춰 협력 범위를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AX·DX) 신기술 영역으로의 대폭 확대를 키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전국 각지의 우수 기술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34회 전국 전기공사 기능경기대회’와 연계해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협약식은 박상형 한전KDN 사장과 이형주 한국전기공사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KDN 홍보영상 시청과 업무협약의 취지 공유, 양 기관장의 각오 말씀, 협약식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기반 디지털 전환 및 정보시스템 고도화 추진 ▲클라우드·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전기공사업계 업무혁신 및 서비스 고도화 ▲인공지능·디지털 전환(AX·DX) 기술을 활용한 전기공사 현장 안전관리 고도화 및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전기공사 및 AX·DX·ICT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기술교류 등에 협력한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최첨단 기술일수록 가장 인간다운 가치인 안전을 지키는 데 쓰여야 하기에 오늘 협약이 전기공사 현장 안전의 획기적 진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AI 기반 위험 예측 시스템과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해 디지털 미래를 주도할 최고 수준의 ICT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에 공공기관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