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밥 체크카드 이미지(좌측부터 캠퍼스 418, 도서관 419, 배고파 420, 직장인 421)[더파워 이경호 기자] 점심과 저녁 시간대 외식이나 편의점, 배달 플랫폼에서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가 나왔다. 전월 이용실적 기준을 10만원부터 적용해 청소년과 대학생 등 소비 규모가 크지 않은 고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협중앙회는 외식업종과 편의점, 배달 플랫폼 등 일상 소비 영역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밥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밥 체크카드는 학생과 직장인 등의 소비 패턴을 반영한 상품으로 신협의 ‘어부바’ 캐릭터를 활용한 4종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대상 업종과 가맹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기본 1% 캐시백을 제공한다. 점심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저녁시간인 오후 5시부터 8시까지는 캐시백률이 10%로 올라간다.
혜택 대상은 BC카드 가맹점 분류 기준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 등 외식업종과 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이다.
월 통합 캐시백 한도는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월 3000원, 20만원 이상은 7000원, 30만원 이상은 1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협은 특히 전월 이용실적 기준을 10만원으로 낮춰 소비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청소년과 대학생도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해외 이용 수수료도 면제한다. 해외 결제 시 부과되는 결제금액의 0.25% 수수료와 현금인출 건당 3달러, 잔액조회 건당 0.5달러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출시 기념 프로그램도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신협 창구에서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 가운데 선착순 2만2500명에게 어부바 캐릭터 티 코스터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카드를 발급받고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가운데 1000명을 추첨해 1인당 1만원의 캐시백도 제공한다.
김웅 신협중앙회 자금기획본부장은 "밥 체크카드는 외식업종과 편의점, 배달 플랫폼 등 고객이 일상에서 자주 이용하는 소비 영역에 혜택을 담은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소비 특성과 금융 수요를 반영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경호 더파워 기자 lkh@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