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이설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를 확대한다. 영업과 MD, SCM, 기획, 인사, 회계 등 18개 직무에서 인재를 선발하고 서울 본사뿐 아니라 대전·부산·광주 등 전국 사무소까지 채용 범위를 넓힌다.
CJ프레시웨이는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본사 초청 채용설명회 ‘Taste Freshway’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반기 공채 서류 접수는 지난 16일 시작해 오는 30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서류전형 이후 TEST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직무는 영업과 MD, SCM을 비롯해 기획·인사·회계 등 총 18개다. 영업과 센터운영 직무에서는 장교 출신 지원자를 대상으로 별도 전형도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 유통과 단체급식 등 기존 사업뿐 아니라 온라인 식자재 유통을 포함한 O2O 사업 확대, SCM 역량 고도화 등을 추진하면서 이를 담당할 신입 인재 확보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채용에 앞서 진행한 ‘Taste Freshway’ 역시 지원 예정자가 실제 직무와 근무환경을 미리 경험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회사 설명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직 직원과 직접 대화하며 업무와 커리어 방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직자 Talk’에서는 참가자가 관심 있는 직무뿐 아니라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직무의 업무 내용까지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직무 상담과 미션을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연결해 모든 과정을 마친 참가자에게는 기념 굿즈를 제공했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이 상암사옥 지하 1층 구내식당 ‘그린테리아’에서 식사하며 CJ프레시웨이의 단체급식 서비스와 실제 운영 환경도 경험했다.
이번 신입 채용은 서울 본사와 함께 대전·부산·광주 등 전국 사무소에서도 진행된다. CJ프레시웨이는 신입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지역 사업장의 운영 역량을 높이고 미래 사업을 담당할 인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지원 예정자들이 회사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새로운 시각과 주도적인 태도로 CJ프레시웨이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지원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