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더파워 이설아 기자] 20병을 한 패키지에 담았지만 필요하면 한 병씩도 살 수 있다. 동아제약이 30mL 소용량 에너지샷 ‘박카스O’의 약국 전용 20입 제품을 내놓으며 판매 접점을 넓힌다.
동아제약은 ‘박카스O’ 약국 전용 20입 제품을 출시하고 전국 약국에서 판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박카스O 20바이알을 한 패키지에 담은 약국 전용 구성이다. 소비자는 20입 단위로 구매할 수 있고 약국에서는 낱병 판매도 병행한다.
박카스O는 30mL 용량의 에너지샷 제품이다. 한 병에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B군, 이노시톨, DL-카르니틴염산염 등을 담았다.
동아제약은 기존 박카스 브랜드를 바탕으로 소용량과 휴대성을 강조해 박카스O를 선보였다. 피로감을 느낀 뒤 섭취하는 방식보다는 중요한 일정이나 활동을 앞두고 간편하게 에너지를 보충하는 제품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이번 20입 제품 출시를 통해 약국 채널에서 구매 선택지를 넓힌 것도 특징이다. 묶음 구매뿐 아니라 필요한 수량만 낱병으로 살 수 있도록 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추석을 앞둔 시점이라는 점도 고려했다. 동아제약은 20입 패키지를 가족이나 지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 선물용 구성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O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박카스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이번 약국 전용 20입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박카스O를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