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29 (목)

더파워

오뚜기함태호재단, 제35회 학술상에 단국대 이영승 교수 선정

메뉴

경제

오뚜기함태호재단, 제35회 학술상에 단국대 이영승 교수 선정

이설아 기자

기사입력 : 2026-10-29 17:50

(재)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좌)와 단국대학교 이영승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오뚜기함태호재단 박기문 이사(좌)와 단국대학교 이영승 교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파워 이설아 기자] 오뚜기함태호재단이 3D 푸드프린팅과 혼합현실(MR) 등 첨단 기술을 식품 연구에 접목해 온 이영승 단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제35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난 2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식품영양과학회와 공동으로 제35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영승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수는 식품가공학과 감각·소비자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성과를 거두며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3D 푸드프린팅과 혼합현실 기술을 식품의 감각 및 품질 평가에 도입하는 등 첨단 융합기술을 활용한 연구를 수행해 왔다.

주요 연구 분야는 대체육과 식용곤충의 3D 프린팅 소재화, 저염·저당 식품 개발을 위한 감각특성 최적화, 전통주 및 지역 특산물의 품질평가 표준화 등이다. 식품의 특성과 소비자 반응을 분석하고 이를 실제 식품 개발과 품질 개선에 활용하는 데 연구의 초점을 맞췄다.

연구 실적도 꾸준히 축적했다. 이 교수는 최근 10년간인 2016년부터 2025년까지 SCI(E)급 논문 43편을 포함해 총 78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국내 특허 15건과 저서 4권을 보유하고 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은 1996년 설립 이후 식품산업과 영양학 분야의 연구를 지원하는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대학생 약 1587명에게 총 10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연구자 92명에게 총 141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2009년 제정된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은 식품산업 발전과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학술상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한국식품과학회와 한국식품영양과학회에 한국영양학회를 추가해 시상 대상을 확대했으며, 이번 수상자를 포함해 총 35명의 연구자가 수상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관계자는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을 통해 식품산업 발전과 인류 식생활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들의 성과를 조명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국내 식품 및 영양학계의 발전과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을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설아 더파워 기자 seolnews@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937.66 ▼74.78
코스닥 753.23 ▼18.05
코스피200 935.87 ▼10.53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7,582,000 ▲99,000
비트코인캐시 376,200 ▼100
이더리움 3,112,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9,930 ▲45
리플 1,735 0
퀀텀 1,093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7,637,000 ▲104,000
이더리움 3,116,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9,935 ▲40
메탈 352 0
리스크 230 ▲1
리플 1,735 ▼1
에이다 268 ▲1
스팀 6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7,560,000 ▲110,000
비트코인캐시 375,700 ▼700
이더리움 3,113,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9,950 ▲50
리플 1,734 ▼2
퀀텀 1,097 0
이오타 5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