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통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 소양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AI와 친해지기’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소양통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더파워 이강율 기자] 소양통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실생활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AI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직접 기능을 사용해보는 체험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소양통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9일 소양행정복지센터에서 ‘스마트폰으로 AI와 친해지기’를 주제로 주민 특강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에는 AI·IT 분야 전문가인 최장기 박사가 강사로 참여했다.
강의에서는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AI와 대화하는 방법, 생활 속 AI 활용법을 다뤘다. 사진과 문자 검색 기능 등을 직접 사용해보는 실습도 진행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번 특강은 소양통합돌봄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완주군과 농림축산식품부, 완주군사회적경제네트워크 등이 후원했다. 조합은 주민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고 새로운 기술을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소 AI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AI를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또 비슷한 교육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됐으면 한다는 의견도 전했다.
허영식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한 첫 교육이었는데 예상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며 “AI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새로운 기술을 쉽게 접하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강율 더파워 기자 adamleeky@thepower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