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한승호 기자] 코웨이가 기존 세정 기능에 향기 분사와 자동탈취 기능을 결합한 비데 신제품을 선보였다. 욕실 공간의 냄새 관리까지 제품 기능을 확장하고, 겨울철 성수기를 앞두고 프리미엄 비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코웨이는 30일 '룰루 더매너 비데'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선보인 '룰루 더매너 비데 플러스'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향기와 탈취 등 욕실 환경 관리 기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신제품은 사용자가 변좌에 앉으면 이를 감지해 향기를 자동으로 분사한다. 화장실 이용 중에는 탈취 기능이 작동해 냄새를 흡입하고,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등 주요 악취가스를 99.5% 제거하는 필터를 통해 공기를 정화한다. 향기는 블루밍 가든, 소프트 코튼, 스윗 블러썸 등 3종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디자인은 부품 소형화를 통해 제품 두께를 줄이고 커버와 시트의 색상을 통일한 것이 특징이다. 쿼츠 화이트와 스노위 실버, 브론즈 베이지, 티탄 실버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조작부는 설치 환경에 따라 3가지 형태의 무선 터치 리모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리모컨에는 IPX7 등급의 방수 성능을 적용했다.
세정과 위생 관리 기능도 갖췄다. 코웨이의 '아이웨이브(i-wave)' 시스템을 적용해 수류와 수압 등을 조절하는 다양한 세정 모드를 제공한다. 유로와 노즐, 도기 등을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3단계 자동 살균 시스템과 풀스테인리스 트윈 노즐도 탑재했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블루투스 연동을 통한 개인 맞춤형 기능도 지원한다. 렌탈 고객은 방문관리와 자가관리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은 전국 코웨이갤러리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코웨이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룰루 더매너 비데는 세정과 위생 관리를 넘어 욕실 공간의 쾌적함까지 고려해 비데의 역할을 넓힌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비데 시장 주도권을 한층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