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1.05 (목)

더파워

박문옥 목포대 총동문회장 “의대 선정 검증자료 전면 공개해야”

메뉴

사회

박문옥 목포대 총동문회장 “의대 선정 검증자료 전면 공개해야”

외부 법률자문 기관·질의 내용·검토 결과 공개 요구
“모든 대학에 동일한 평가기준 적용해야”
총동문회, 법적 대응 지원·서명운동 확대 검토

▲ 박문옥 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은 4일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무안청사에서 성명서을 발표하고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기자)
▲ 박문옥 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은 4일 전남광주특별시의회 무안청사에서 성명서을 발표하고있다(사진=더파워뉴스 손영욱기자)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박문옥 국립목포대학교 총동문회장이 지역의대 신설 대학 선정과 관련한 교육부 검증 결과를 비판하며 평가자료 공개와 독립적인 재검증을 요구했다.

박 회장은 4일 성명을 내고 순천대학교의 의대 부지 확보 여부가 평가 과정에서 어떻게 반영됐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부지 소유권 확보가 필수 요건이 아니라는 것과 실제로 부지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고의적인 허위 기재가 아니라고 해서 평가 점수까지 정당화될 수는 없다”며 장래 부지 확보 계획과 이미 확보된 부지를 평가 과정에서 어떤 기준으로 구분했는지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육부의 검증 절차에 대해서도 외부 법률자문 기관과 참여 전문가, 질의 내용, 검토 결과 등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존 추천 과정에 관여한 기관이 검증에도 참여했는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박 회장은 “목포대학교에 특혜를 달라는 것이 아니다”며 “모든 대학에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평가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바로잡으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총동문회 측은 대학의 법적 대응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대할 계획이다. 목포시와 범시민 서명운동 추진 방안을 논의했으며 서남권을 넘어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공정은 이미 정해진 결과를 합리화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결과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원칙”이라며 정부의 추가 조치를 촉구했다.

손영욱 더파워 기자 son4909@thepowernews.co.kr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491.19 ▼192.61
코스닥 690.50 ▼24.45
코스피200 855.76 ▼33.49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705,000 ▲411,000
비트코인캐시 380,800 ▲3,200
이더리움 3,273,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9,880 ▲50
리플 1,762 ▲10
퀀텀 1,024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698,000 ▲400,000
이더리움 3,273,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9,890 ▲80
메탈 357 ▲1
리스크 291 ▲4
리플 1,761 ▲11
에이다 267 ▲2
스팀 67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08,660,000 ▲430,000
비트코인캐시 381,500 ▲3,800
이더리움 3,273,000 ▲21,000
이더리움클래식 9,875 ▲45
리플 1,762 ▲11
퀀텀 1,011 0
이오타 5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