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박재덕 기자] 요식업 사업가로 변신한 가수 김태우에 축하 방문과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
먼저 god 멤버들은 CEO로 변신한 막내 김태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매장에 방문, 훈훈한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또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 김인권, 김하늘, 문채원, 이소연, 이성재, 유정호 등 배우들과 걸그룹 앨리스가 방문하는 등 김태우의 매장은 셀럽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요식업 브랜드 ‘멜팅 소울’은 지난 5월 강원도 속초에 '맛에 진심인' 김태우와 스타 셰프 이원일 두 남자가 뭉쳐서 만든 수제 버거 브랜드로 지난 6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등장해 주목받았고, 압구정로데오점까지 추가 오픈하며 까다로운 대중들의 입맛을 매료시키고 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당사가 김태우가 운영하는 F&B 사업을 지원한다. 브랜드 론칭 2개월 만에 압구정로데오점을 추가 오픈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