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중 매월 점검… 공급업체 위생 상태 확인
급식용 축산물 수거 검사… 개체 동일성 검사도 실시
부산 남구청사 전경. / 사진=남구[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남구가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축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위생 관리 점검에 나선다.
남구는 부산시가 수립한 ‘2026년 학교급식 축산물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관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점검은 1학기(3~6월)와 2학기(9~11월) 기간 동안 매월 진행된다. 부산시가 선정한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계약 상위업체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를 확인하고, 관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시설에 납품되는 축산물을 수거해 개체 동일성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남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급식 축산물의 유통 과정과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렬 더파워 기자 ott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