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이지숙 기자] 팬덤 플랫폼 ‘팬투’가 54명의 행운의 당첨자를 선정하는 초대형 SNS 이벤트 ‘#나는_너의_팬이야’를 진행한다.
글로벌 한류(HANRYU) 팬덤 플랫폼 ‘팬투’는 오늘(16일)부터 7일간 공식 SNS를 통해 ‘#나는_너의_팬이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케이팝 아이돌 그룹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지하철 전광판에 엔터테이너는 물론 운동선수 및 인플루언서, 가족, 친구 등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대상의 모습을 광고할 수 있는 이색 프로젝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소중한 상대를 위한 메시지를 ‘#나는_너의_팬이야’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SNS 피드에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응모기간 종료 후 총 54명의 주인공을 추첨, 신촌˙홍대입구역 지하철 역사 내 전광판을 통해 감동의 메시지와 함께 이들의 특별한 순간을 기념하는 사진 또는 영상이 송출된다.
특히, 높은 반응으로 ‘베스트 피드’에 뽑힌 3명은 각각 사흘간 신촌 유플렉스 전광판 21개 기기 또는 홍대입구역 디지털 포스터기 15개 기기에 독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참여 열기가 예상된다.
팬덤 플랫폼 ‘팬투’의 ‘#나는_너의_팬이야’ 이벤트는 오는 22일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팬투’는 전 세계 글로벌 한류 팬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150여 개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이지숙 기자 news@thepower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