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09:06
[더파워 최병수 기자]한국은행은 지난 6월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4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흑자 규모이자, 2000년대 들어 세 번째로 긴 26개월 연속 흑자다. 다만 7일부터 미국의 상호 관세가 본격 적용되면서 수출 환경이 악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한국은행이 이날 발표한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6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전월(101억4000만달러) 대비 41억3000만달러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도 11억7000만달러 확대됐다. 경상수지는 상품, 서비스, 본원소득, 이전소득 등 4개 부문의 국제 거래를 종합한 지표다.흑자 폭 확대는 상품수지가 견인했다. 6월 상품수지 흑자는 131억6000만달2025.08.06 16:09
[더파워 민진 기자]솔라나(Solana) 블록체인 기반의 케냐 디지털 토큰($KDT) 프로젝트는, 전국 47개 주 156개 혁신 허브를 대표하는 ACIH(Association of Countrywide Innovation Hub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업은 전국 단위의 디지털 온보딩, 시민 중심의 온체인 서비스 도입, 기술 기반 창업 지원을 위한 교육 및 인프라를 확대하려고 하는 국가 전략의 일환으로, 솔라나 블록체인의 성능과 ACIH의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블록체인의 실질적 효용을 각 지역 사회에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케냐 전역의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블록2025.08.06 15:20
[더파워 이설아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신동원 농심 회장이 2021~2023년 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하면서 계열사 39곳을 고의로 누락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외삼촌 일가가 지분을 보유하고 경영에 참여한 친족회사 10개사와, 이들과 관련된 임원이 보유한 29개사를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자료에서 누락했다. 이로 인해 농심의 2021년 자산총액은 약 4조9339억원으로 집계돼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인 5조원을 밑돌았고, 그 결과 농심은 같은 해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피하게 됐다.공정위는 누락된 회사들의 자산총액이 938억원에 달하며, 최소 64개 계열사가 대기업집단 규제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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