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공장·슈퍼마켓종업원·검정고시 ‘인간승리’ 주역
‘근면·성실·자수성가 대명사’ 통합 특별시의원 '도전'
"주민의 삶 현장서 체감한 애로 생활 정치로 풀겠다"
현장 누비는 ‘홍길동 정치인’ 광주 최초 '6연속 당선'
“유년시절 받은 도움 어려운 이웃에 환원 인생 목표”
'도심 속 파크골프장’ 조성…“집 앞 동네에서 즐긴다”
▲가난한 시골 농부의 6형제 중 5남으로 태어나 주위의 도움으로 자수성가한 홍기월 의원은 사회 환원의 일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먼저 손을 내미는 인간미 넘치는 봉사자로 정평이 나 있다. (사진=더파워뉴스 호남취재본부)
[더파워 박연오 기자] “광주에서 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노인층 비율이 높은 구도심에서 생활하다 보니 다분히 기초생활 수급자와 노인 문제, 열악한 주거환경 등과 마주하게 됐는데 바로 그 환경이 정치 시작의 출발점이 됐습니다”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행정 변화를 맞아 통합 시대를 이끌 주목 받는 ‘통합특별시의원’ 예비후보가 있다.
동구지역 한 곳에서만 50년 이상 거주하며 주민 곁을 철석같이 지켜온 홍기월 광주광역시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이다. 홍 의원은 동구의원과 광주시의원을 거치는 24년을 화려함보다 묵묵한 실천으로 동구민들과 ‘동구동락(東區同樂)’한 생활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호남정치의 1번지 광주 동구에서 무소속 출마 2회 당선의 진목과 함께 기초·광역의회를 통틀어 낙선 없이 여섯 번 연이어 당선된 기록이 이를 입증한다.
이는 평소 지역구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루기 어려운 사례로, 홍 후보는 지역민 애로사항을 가장 잘 해결하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거의 매일 동네 골목골목을 누비며 주민들의 생활 속 현실 문제를 함께 고민한 결과다.
오죽하면 동구민들 사이에서 “동구 사람들의 밥상에 놓이는 숟가락 숫자까지도 챙긴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현장을 누비는 홍길동 정치인’으로 일컫는다.
지난 2002년 시민단체(자치연대)의 추천으로 제4대 동구의원으로 당선된 그는 8대까지 광주 최초 연속 5선 기초의원으로 타이틀을 얻었고, 6대 전반기에는 의장을 역임했다. 2022년 9대 광주시의원에 당선된 후에도 의정활동 기간 내내 항상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일선 현장과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노인층 비율이 높은 구도심에서 거주하고 있는 홍기월 의원은 수시로 관내 독거노인의 식사를 챙기고 있가.(사진=홍기월 의원실 제공)
◇가난한 농군 아들 ‘자수성가 대명사’ 가난한 시골 농부의 6형제 중 5남으로 태어나 불우한 유년시절을 보낸 홍기월 의원은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초등학교 졸업 후 광주로 상경, 두부공장과 슈퍼마켓 지게꾼으로 근면, 성실히 노력한 결과 대형 슈퍼마켓을 인수해 운영 자수성가의 대표적 인물로 평가 받는다.
배움의 열망을 저버리지 못한 홍 의원은 지난 2007년 중·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 후 이듬해 광주대학교에 입학, 주경야독 불굴의 의지로 2012년 대학을 졸업한다. 이어 7년후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과 행정학 석사로 졸업하는 등 스스로의 능력 개발과 공부하는 지방 정치인으로서 지역주민의 귀감이 됐다.
지독한 가난과 온갖 역경속에서 주위의 많은 이웃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홍 의원은 “그동안 받았던 도움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환원해야 한다”는 일념을 저버리지 않고 진정한 지역사회의 봉사자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이에 국제라이온스 전남클럽, 동부의용소방대, 동구축구연합회, 유엔NGO밝은사회 호남클럽, 야간방범순찰, 천사운동호남본부 등 다양한 봉사단체의 리더로서의 회원 활동을 수행하며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이끈다. 저소득 학생 장학금 수여, 저소득층 쌀 후원, 독거노인들 보호, 생활체육 활성화 헌신 등은 오늘의 ‘시대가 요구하는 모범 정치인 상 정립’의 대명사가 됐다.
가난했던 시절 통장과 상가번영회 사무국장을 맡으며 가장 일선에서 주민들과 부대끼며 느꼈던 서민의 애환과 주민들의 애로들이 오늘과 같은 왕성한 의정활동의 자양분이 된 것이다.
의원 본연의 역할인 집행기관에 대한 건전한 견제와 투철한 비판,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 등 준비된 의원으로써의 지방자치 및 의정혁신을 선도하는 밑거름이 됐다.
▲홍기월 의원의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 의정활동 현장.(사진=홍기월 의원실 제공)
◇‘주민 목소리’ 정책으로 바꾼 24년 외길
그는 지난 24년간 광주 동구의회와 광주시에서 6선 의원을 지내며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해 왔다. 동구의회 의장과 부의장을 역임하며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히 책상에 앉아 법안을 검토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운동화를 신고 민원 현장을 누비며 주민의 가려운 곳을 찾아 긁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있다.
그 결과 광주시의회로 무대를 옮긴 후 전국 최초로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지역 산업위기 대응 체계 구축 및 운영 조례’는 ‘대유위니아 사태’와 같은 지역 산업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법적 토대를 마련한 대한민국 경제사에 큰 획을 그은 족적을 남겼다.
홍 의원은 유독 ‘현장 소통형 정치’를 강조한다. 그는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항상 현장의 중요성을 중시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직접 의견을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관련 기관 담당자들과 또 소통하면서 여러 민원과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책상에만 앉아서는 실효성 있는 성과 중심의 정치를 할 수 없다”며 “능동적인 도전 정신으로 구민의 삶을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길거리 선거운동 중 공원 주변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줍고 있는 홍기월 예비후보 일행.(사진=더파워뉴스 호남취재본부)
◇풀뿌리 ‘민생 해결사’ 통합특별시 견인 ‘적격’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는 25조 원에 달하는 예산을 운용하게 되며, 거대 예산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적재적소에 활용할 예산 전문가를 꼭 필요로 하는데, 바로 홍기월 광주광역시의원이 주목 받고 있다.
홍 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출범을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 핵심 전략의 하나인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전환 정책’에 부응해 활력이 넘치고 생활이 안정된 동구의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지난 4년간의 광주시의회 예결위원장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전남 통합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과제를 동구 발전의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다.
“‘공감’에서 시작해 ‘해결’로 완성한다”는 의정 철학을 지닌 홍 의원은 “전국 최초로 산업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한 것처럼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능감 있는 정치’를 통해 광주의 심장인 동구의 자부심을 되살리고, 광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멈추지 않고 뛰겠다”고 첫 통합특별시의원 출마 소회를 밝혔다.
“시선은 언제나 낮은 곳을 바라 볼 것이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 위주의 정책을 수립하겠다”며 “말이 앞서는 의원이 아니라 구민의 손과 발이 되는 생활정치로 동구민과 특별시민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살핌과 배려와 사랑의 손길로 서민들의 깊은 상처를 어루만지며, 특권의식을 버리고 소신 있는 행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꿈과 희망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표명했다.
“누구보다 광주의 미래, 광주 전남 통합의 미래를 고민하는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으로써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치, 감동을 줄 수 있는 정치,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