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장 경선 결선을 앞두고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김영록 예비후보의 명예 후원회장을 맡는가 하면, 친명계로 분류되는 조계원 의원(여수 을)이 김 후보 지지를 공식화 하는 등 표심 결집 흐름이 더욱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영록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측 ‘탄탄캠프’는 11일 김 예비후보의 명예 후원회장을 맡은 송 전 대표가 오전 11시 선거 사무실을 격려 방문했다고 밝혔다.
송 전 대표가 명예 후원회장과 조계원 의원의 합류함에 따라 김 예비후보의 후원회에는 공동회장을 맡고 있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박광태 전 광주시장, 노진영 전 목포대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까지 중량급 인사들이 대거 포진하게 됐다.
이와 함께 동부권 핵심 정치권 인사로 친명계로 분류되는 조계원 의원(여수을)의 추가 합류로 김 후보 쪽으로의 표심 결집 흐름이 더욱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조 의원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수 발전을 위해 제안한 핵심 정책을 김 후보가 모두 수용했다”며 지지 입장을 밝혔다.
앞서 신정훈 의원과 강기정 시장은 김영록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10일에도 전남 동부권 민심 투어를 함께하는 등 공동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