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8 11:44
“올해 출하되는 스마트폰 중 3억 대는 AI 스마트폰이다.” 세계적인 회계 컨설팅 그룹 ‘딜로이트 글로벌’이 지난 11일 ‘2017 첨단기술·미디어·통신산업(TMT) 전망 보고서’를 내놓으며 올해 스마트폰 시장을 전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팔리는 전체 스마트폰 중 3억 대 이상은 인공지능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딜로이트 글로벌은 보고서에서 AI 기능 탑재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딜로이트는 “스마트폰은 음성 인식, 번역 등이 가능해 인간 일상에 중요한 기기가 됐다. 과거엔 이러한 기능들이 없이도 사는 데 불편하지 않았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 AI 스마트폰은 통신할 수 없는 곳에서도 이러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선 삼성전자, 애플, 화웨이가 차기 스마트폰에 AI 기능 도입을 예고하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체개발한 AI ‘빅스비(Bixby)’를 갖춘 ‘갤럭시S8’를 올해 선보인다. ‘비스비’는 삼성전자가 작년 10월 인수한 ‘비브랩스’의 연구진과 함께 개발한 AI 서비스다. ‘비브랩스’는 애플 AI ‘시리(Siri)’를 개발한 연구진이 설립한 AI플랫폼 개발회사다. 애플은 AI 개인비서 ‘시리’의 성능을 강화한다. 그리고 ‘아이폰8’에 강력해진 시리를 탑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애플은 작년 11월 머신러닝(machine learnin)을 연구했던 ‘카네기멜런대학’의 루스 살라쿠트디노브(Russ Salakhutdinov)를 영입했다. 화웨이는 앞선 두 회사보다 AI 스마트폰 개발에 앞장서있다. 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3위 업체 는 작년 12월 16일 AI 스마트폰 ‘아너매직’을 공개했다. 아너매직은 주변 환경을 스스로 파악하며, 사용자의 패턴도 알아서 학습한다. 예를 들어 친구에게 “우리가 자주 만나는 바(Bar)에서 보자”라고 메시지를 보내면 아너매직이 스스로 그 ‘바’가 어디인지 위치를 파악해 가장 빠른 길을 알려준다.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상용화될 것이다. 그러나 앞으론2017.01.18 11:33
배우 이민호의 파워는 여전히 살아있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옥션에서 진행된 이민호 팬미팅 ‘The originality of LEE MIN HO'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6,000석 전석 매진됐다. 팬미팅 일정이 공개된 직후 티켓 판매 오픈 전부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문의가 쏟아졌던 만큼 전 세계 팬들이 동시에 몰렸다. 팬클럽 선예매임에도 불구하고 단시간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여전한 이민호의 파워를 입증했다.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로부터 팬미팅 추가 요청이 줄잇고 있다. 이민호는 오는 2월 18일, 19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팬미팅을 열고 전세계 각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해 1월 같은 장소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도 3,000석이 모두 초고속 매진이었다. 이번에는 보다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2일 간 팬미팅을 개최하기로 결정했으나, 이마저도 빠른 속도로 매진된 것이다. 3년 만의 복귀작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로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호는 평소 팬들을 향한 애정이 남다르기로 유명하다. 팬들 앞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기 위해 팬미팅 타이틀도 'The Originality of LEE MIN HO’로 정했다. 지난 해 5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 세계 팬들의 축하 메시지와 이벤트가 이어졌지만 영화 ‘바운티헌터스’ 프로모션과 드라마 촬영 등의 일정으로 만남을 갖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 팬미팅을 통해 해소할 예정이다. 이민호 소속사 MY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에도 팬들을 향한 사랑이 남다른 이민호가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진솔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바쁜 스케줄 틈틈이 기획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내면서 팬들을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민호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7.01.18 11:29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2017년 뮤지컬 ‘레베카’에 출연할 주, 조연, 앙상블 선발 오디션을 진행한다. 뮤지컬 ‘레베카’는 강렬하고 입체적인 캐릭터와 중독성 강한 킬링 넘버가 조화된 서스펜스 장르로 관객들 사이에서는 명작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전 시즌에 출연한 류정한, 민영기, 엄기준, 송창의, 옥주현, 신영숙, 차지연 등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이 ‘레베카’를 통해 보여준 연기 변신은 매번 화제를 모았다. 막심 드 윈터, 댄버스 부인 캐릭터는 배우라면 누구나 꿈꾸는 역할로 손꼽힌다. 이번 오디션에서는 2017년 ‘레베카’의 새로운 신화를 이어갈 배우들을 대거 선발할 예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뮤지컬 ‘레베카’는 2013년 초연 당시 압도적인 무대 세트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강렬한 노래들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는 연출상을 비롯해 주요 5개 부문을 모두 휩쓸며, 최고의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14년, 2016년 공연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속에 90%가 넘는 객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7년 뮤지컬 ‘레베카’에 대해 원작자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는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 세계적인 실력을 가진 제작진의 노력이 완벽한 작품을 만들었다”고 극찬했다. ‘레베카’로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수상한 연출의 로버트 요한슨은 “각종 상을 휩쓴 ‘레베카’는 듣는 순간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는 음악들과 함께 최고의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다.”라며 “이미 클래식으로 자리잡은 본 작품의 큰 틀은 지키되 새롭게 합류하는 배우들을 통해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17년 ‘레베카’ 오디션 지원 서류는 1월 18일부터 27일까지 EMK뮤지컬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제출 가능하다. 실기 전형은 서류 합격자에 한해 오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진행 예정이다.2017.01.18 11:04
한류 소식을 세계에 알려 온 와우스타는 2017년 한류 관광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획으로 [관광한류는 콘텐츠다!]를 연재합니다. [한류관광은 콘텐츠다!]에서는 국내외 관광 관련 최신 연구, 정책, 저널 소식 등을 전합니다. 또한,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가진 매력적인 콘텐츠들을 소개하고, 도시들의 관광 전략 등을 집중 분석합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2년마다 발표되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 100선'을 통해 한류관광의 현재와 앞으로의 방향을 진단해 본다. <문체부 '한국관광100선'을 통해 본 한류관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전통시장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인기 관광 지역으로 선정된 곳을 소개해 본다. ◆ 전통 시장에 문화와2017.01.18 11:00
함안군은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연휴동안 특별 운영하는 승마와 당나귀 마차체험 프로그램의 체험 예약 신청을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에게 군의 말산업과 함안 승마장을 홍보하고, 새로운 여가 활동인 승마를 소개해 승마인구 저변확대와 말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됐따. 운영시간은 설날 전일과 당일을 제외한 연휴인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운영된다. 원활한 체험을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체험을 원하는 자는 오는 26일까지 함안군 승마공원 승마 담당으로 전화 또는 말산업육성공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2017.01.18 10:41
세계적인 음악감독 A.R 라만(A.R Rahman)이 VR영화 제작에 나섰다. 영화의 이름은 ‘르 뮤크(LE MUSK)’. 이 영화는 라만의 감각적인 음악과 VR 기술이 절묘하게 결합한 모습으로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르 뮤크’에 관한 정보는 자세하게 보도되지 않았다. 하지만 발리우드 영화 특유의 색감과 영상미에 ‘라만’의 사운드 트랙이 담길 듯하다. 인도 콘텐츠 미디어 와이렐리(Wirally)는 지난 6일 ‘르 뮤크’의 티져영상을 “감각적인 경험으로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VR영상이다. 티져영상을 보고 고요함과 멜로디가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감상하길 바란다”라고 소개했다. 제작자 라만은 영화 ‘슬롬독 밀리어네어’로 2009년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음악상과 주제가상을 동시에 석권한 작곡가다. 같은 해 그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라만’은 VR 기술에 각별한 애정이 있어 보인다. 인도 매체 인디아타임즈(Times of India)에 따르면 라만은 VR에 대해 "나는 음악 업계에서 수년간 일해 왔고, 달갑지 않은 지루함에 빠지기 쉽다. 나를 흥분시킬 무언가가 필요했다. VR은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라고 생각하며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준다. “고 말했다. VR 음악영화 ‘르 뮤크’는 신개념 음악영화로서 음악영화 ‘라라랜드’에 버금가는 돌풍을 발리우드 등지에서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2017.01.18 09:51
먼 미래의 상상일 것만 같은 일들이 너무 빨리 다가오고 있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택시를 올 해 말이면 볼 수 있을 것 같다. 17일(현지시각) 미국 IT 온라인 매체 테크크런치는 에어버스(Airbus) CEO 톰 엔더슨(Tom enders)이 올해 말까지 운전자가 없는 자율비행택시를 시험할 계획이라 보도했다. 톰 엔더스 (Tom Enders)는 월요일 뮌헨에서 열린 DLD 기술 콘퍼런스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전했다. 그는 "100년 전에 도시 교통이 지하으로 옮겨갔으나 이제는 공중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술적인 여력을 갖췄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프로젝트를 매우 진지하게 진행하고 있다. 공중에서 물품과 승객 이송이 이뤄지는 자율비행택시 프로젝트는 여러 방면에서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덧붙였다. 자율주행택시 프로젝트는 도시 혼잡을 완화 할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세계 최대 상업용 헬리콥터 제조업체인 에어버스그룹은 작년부터 자율비행택시 개발 프로젝트 '바하나(Vahana)'를 진행해 왔다. 바하나는 인도어에서 가져온 단어로 ‘신의 탈’을 뜻한다. 에어버스는 바하나 프로젝트에서 자율비행택시에 사용되는 자동 수직 이착륙 (VTOL) 시스템을 개발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자율비행택시에 사용되는 기술은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지만, 비행 중에는 항공기 날개의 효율성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에어 버스가 쌓아온 기술력을 고려하면 실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에어버스는 이용객들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호출을 신청하면 이용객의 위치에 찾아가 승객을 태우고 하늘을 날아 목적지까지 실어다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7.01.18 09:10
최근 게임업계가 키덜트족을 겨낭하기 위해 유명한 IP(지적재산권) 확보에 적극적이다. 키덜트족이란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아이같은 감성과 취향을 지닌 어른’을 지칭한다. 앞으로는 이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게임들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넥슨은 레고 IP를 확보해 모바일 RPG ‘레고 퀘스트앤콜렉트’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레고 IP를 활용한 콘솔 게임은 기존에 이미 있었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게임으로는 최초이다. 넥슨의 ‘레고 퀘스트앤콜렉트’는 ‘수집’을 하는 게임이다. 레고를 좋아하는 키덜트족을 겨냥한 것으로, 게임상에서 레고 시리즈의 미2017.01.18 08:05
기술 발전엔 기술 윤리가 잇따른다. 기술윤리는 ‘이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며 이것이 인류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대한 고찰’이다. 그래서 IT기업들은 기술의 양면성을 인지해야한다. 구글이 회사 신조를 ‘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로 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최근 미국에선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으며 공익을 추구하도록 돕는 펀드가 조성됐다. 미국 ‘MIT 뉴스’는 ‘인공지능 윤리 및 거버넌스 펀드(the Ethics and Governance of Artificial Intelligence Fund)’가 조성됐다고 지난 10일 보도했다. 펀드 규모는 2,700만 달러(약 316억 원)다. 펀드 운용은 링크드인 창업자인 ‘리드 호프만’, 이베이 창업자 ‘피에르 오미다르’가 운영하는 '오디마르 네트워크', 윌리암 & 플로라 휴렛재단, 존 S. & 제임스 L. 나이트재단 등이 맡았다. 이 펀드는 AI를 둘러싼 사회적, 기술적 편견을 해소하고 컴퓨터공학과 인문학 간 틈을 좁히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가령 AI를 대상으로 하는 윤리 규범과 법률 기준을 마련하는 연구활동이 이에 해당한다. 연구활동은 ‘MIT 미디어랩’, ‘하버드대 산하 ‘인터넷과 사회를 위한 버크만 클라인센터(Berkman Klein Center for Internet & Society)’가 주관한다. MIT 미디어랩의 '조이 이토(Joi Ito)' 소장은 “AI 분야를 바라보는 사람의 편견을 줄일 필요가 있다. 이제 지능적인 기계들이 책임감을 느끼도록 진지하게 논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7.01.18 08:00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4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 3명 중 1명은 우울증을 앓는다. 특히 독거노인은 2명 중 1명(44%)꼴로 우울증을 겪는다. 반면 자녀와 함께 살거나 부부가 함께 사는 노인 중 각각 34%와 26%가 우울증 증세를 보인다. 즉, 혼자 사는 생활 환경이 노인들을 우울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한 로봇 기업이 노인들의 친구가 될 로봇을 개발했다. 이스라엘 로봇기업 ‘인튜이션 로보틱스(Intuition Robotics)’가 대화형 로봇 ‘엘리큐(Elli.Q)’를 개발했다. 인튜이션 로보틱스 CEO인 ‘도르 스컬러(Dor Skuler)’는 “우리는 엘리큐가 커뮤니케이션 코디네이터나 평생 학습코치 역할도 할 수 있다고 여긴다. 노인들은 엘리큐와 쉽게 이야기 나누고 엘리큐를 조작하기도 편하다. 무엇보다 엘리큐는 주인을 이해하는 감정을 가졌다.”고 말했다. 엘리큐는 노인들이 외롭지 않도록 돕는다. 이 작은 로봇은 노인들의 건강을 챙기거나 생활을 도와 그들이 사회적인 고립을 느끼지 않도록 챙긴다. 하지만 노인들은 기술과 친숙하지 않다. 오히려 어렵고 낯설어 피하기도 한다. 인튜이션 로보틱스는 이점을 간파해 엘리큐가 노인들에게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엘리큐는 다양한 언어 톤을 사용하며 다채로운 빛을 내 노인들이 거부감 없이 자신을 받아들이도록 유도한다. 일상생활에서 엘리큐는 노인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지내도록 독서나 산책 등을 그들에게 권유한다. 특히 이 로봇은 몸짓으로 감정을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다. 엘리큐는 머리 부분을 이리저리 흔들며 마치 살아있는 듯 움직인다. 엘리큐를 디자인한 퓨즈프로젝트(Fuseproject)’의 설립자 ‘이브 비하르(Yves Behar)’는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엘리큐와 소유주 간의 독특한 유대 관계를 발전시키는 미묘한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엘리큐는 이달 초 런던 디자인박물관에서 공개됐으며, 2월중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일반 가정에2017.01.17 17:42
중국은 ‘식품위생 문제 국가’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다. 2008년 6명의 생명을 앗아간 ‘멜라민 우유 사건, 2016년엔 가짜 맥주와 방사능 해산물 등 중국에선 식료품 스캔들이 끊임없이 일어났다. 특히 양계업 위생문제는 중국 소비자들을 괴롭게 했다. 2005년 가짜 달걀 사건과 2016년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소비자들은 양계농장의 위생상태를 의심하게 됐다. 그런데 태국의 한 기업이 로봇으로 중국 양계업의 위생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태국의 3대 가금류 생산업체 ‘CP그룹(Charoen Pokphand Group)’은 양계장에 휴머노이드 로봇 ‘유모 로봇(Nanny Robot)’을 도입해 가금류의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 CP그룹은 ‘유모 로봇(Nanny Robot)’ 18대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300만 마리 규모의 양계장에 배치했다. ‘유모로봇’은 양계장에서 매일 닭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한다. 이 로봇은 머리, 상체, 하체에 탑재된 다양한 센서로 닭들의 체온과 움직임을 분석한다. 만약 닭의 체온이 정상인 41도보다 높거나 낮으면 즉시 걸러낸다. 병든 닭을 발견하면 다른 닭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미리 격리한다. 이렇게 닭들의 건강 이상 징후를 미리 파악해 감염병 등을 미리 방지한다. 특이한 점은 CP그룹 측은 양계장에서 건강에 이상이 있는 닭을 찾으면 그 즉시 바로 옆에 위치한 악어 사육장에 던진다. CP그룹은 양계장과 더불어 악어 사육장도 운영하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지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CP그룹의 중국 농산물 사업부 수석 부회장 ‘샤오 이(Xie Yi)’는 "식품 안전은 중국의 주요 문제입니다. 우리는 농장에서 테이블까지 전체 과정을 관리할 계획이다. 사람의 실수로 벌어지는 식품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완전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멜버른 대학의 수의학 미생물학 교수 ‘글렌 브라우닝 (Glenn Browning)’은 CP그룹의 유모로봇 투입에 대해 “병든 닭을 신속하게 감지하고 건강한 닭들과 분리해, 세균의 번식을 막을 수2017.01.17 17:04
미국의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AOA의 음악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빌보드는 최근 K팝 칼럼 코너 K-TOWN을 통해 ‘꼭 들어야 할 AOA 음악 10선(10 Must-Hear AOA Songs)’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AOA에 대해 “새해 첫날(한국시간 1월 2일)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을 발매하며 최고의 걸그룹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달 2일 발매된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가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톱5에 진입한 사실도 함께 언급했다. 빌보드는 AOA의 데뷔곡 ‘엘비스’부터 ‘겟 아웃(Get Out)’,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10 세컨즈(10 Seconds)’ 등 히트곡들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은 ‘사랑을 주세요 (愛をちょうだい)’, 현재 활동 중인 신곡 ‘익스큐즈 미’까지 10곡의 뮤직비디오와 음악을 차례로 소개했다. 특히 밴드와 댄스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콘셉트부터 ‘짧은 치마’ 활동 시절 콘셉트까지 AOA가 사랑 받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하게 조명했다. 빌보드는 AOA의 신곡 ‘익스큐즈 미’에 대해서도 “AOA와 잘 들어맞는 놀랍도록 캐치하고 통통 튀는 댄스곡이다. 신스팝 리프와 중독성 있는 일렉트로 리듬을 섞은 매끈한 ‘익스큐즈 미’의 후크는 절제된 보컬과 트랩 비트가 들어간 랩이 균형을 이룬다”고 소개해 AOA를 향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AOA는 지난 2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엔젤스 노크’를 발매하고, 복고풍 댄스곡 ‘익스큐즈 미’로 러블리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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