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0 16:10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5인 이상 602개 기업(응답기업 기준)을 대상으로 '2025년 설 휴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 휴무 실시 기업 중 45.0%는 ‘6일’간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설 연휴는 토요일(1.25), 일요일(1.26), 임시공휴일(1.27)과 설 공휴일 3일(1.28~30)이 이어지면서, 설 휴무 실시 기업 중 45.0%가 ‘6일’간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0인 이상 기업은 ‘7일 이상 휴무’라는 응답(42.2%)이 300인 미만 기업(28.5%)보다 높았다. ‘5일 이하 휴무’라는 응답은 300인 미만 기업(26.2%)이 300인 이상 기업(15.6%)보다 높게 나타났다.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의 비중은 62.4%로 지난...2025.01.20 16:06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설 명절을 앞둔 20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영등포농협 하나로마트 노량진뉴타운점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 수급 상황과 판매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농협에 따르면, 강호동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농산물을 안정된 가격으로 많이 팔리게 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풍요로운 설을 맞이 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농협은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 및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이달 28일까지 '2025 대한민국 청사(靑巳)진, 파이팅 코리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강호동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의 안...2025.01.20 13:57
해외 주요 로스쿨 상법 전공 교수 10명 중 7명(68%)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이 ‘회사’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경제인협회는 한국경영인학회에 의뢰해 영국 캠브리지대, 미국 코넬대, 일본 히토츠바시대 등 해외 주요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00명을 대상(25명 응답)으로 이사 충실의무의 범위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상법 교수가 각자가 소속된 로스쿨이 소재하는 국가에 이사의 충실의무 주요 대상이 누구인지 묻는 질문에는 '회사'라는 응답이 68%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회사와 주주'(32%), '주주'(8%), '회사·주주·이해관계자'(4%)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사의 충...2025.01.20 13:49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20일 송파구 소재 송파시니어클럽에서‘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송파점’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WOORI 어르신 IT 행복배움터’는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을 해소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은행이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조성하고 있는 노년층 복합 디지털·IT 교육공간이다. 우리은행은 2022년 은평점 개소를 시작으로 2023년 서울에 5곳을 추가 조성했다. 특히 2024년에는 대상 지역을 수도권으로 확대하고 복지관뿐만 아니라 노인 일자리 교육 수행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까지 대상 기관을 넓혀 지역선정을 마무리했다. 올해 송파점을 시작으로 강서, 동작점을 비롯해 광명, 성...2025.01.20 10:47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17일 E-순환거버넌스가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 등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단체로, 신한금융은 2023년 11월 환경부 및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4월 임직원들이 참여한 ‘자원순환 Day’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약 150톤의 탄소배출량을 줄여 E-순환거버넌스로부터 탄소저감활동 확인서를 발급 받았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하고 공공...2025.01.20 10:41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환경부로부터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E-순환거버넌스(전자제품 자원순환 공제조합)의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한 380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중 신협중앙회를 포함한 10개 우수 파트너를 선정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신협은 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실천하며 새로운 회수체계를 구축하고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협은 지난 9월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225개의 회원조합이 총 57,663kg의 고장난 전기·전자제품(PC, 프린터, 팩스기 등)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며 친환경...2025.01.20 10:38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윤리적 기업문화 확립’을 위한 첫 단계로 전 그룹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윤리문화 진단을 20일부터 약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종룡 회장은 지난 15일 ‘2025년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에서 “올해는 신뢰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 개인의 윤리의식 제고와 조직 내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그룹 차원의 윤리경영 실천에 모두가 한뜻으로 몰입해 반드시‘신뢰받는 우리금융’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힌바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기업문화 건강도 진단을 연례화하는 등 기업문화의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가 개발한 윤리문화 특화진단을 추가함으로써 윤리와 내부통...2025.01.20 09:58
2025년 1월 4주차(20일~24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피아이이, 아이제넷, LG CNS가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피아이이 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피아이이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일반 청약을 20일부터 진행한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피아이이는 오는 21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피아이이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17.74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수요예측에는 총 1921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4000~5000원) 최상단인 5000원으로 정해졌다. 내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으로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피아이이는 국...2025.01.20 09:15
현대건설이 중소협력사와 건설 현장 안전보건문화 확산을 위한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제5회 전공정 무재해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현대건설 황준하 CSO(안전보건최고경영자) 및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현대건설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 포상제도’는 중소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하여 건설근로자의 안전·보건 관리 의식 제고는 물론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중대재해 근절에 힘쓰고자 마련됐다. 2024년 하반기 우수 현장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2개 협력사...2025.01.20 08:58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가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차세대 ‘신계약 보험료 및 준비금(PV : Primium Reserves)가격산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 ‘PV가격산출 시스템’은 보험상품 개발 과정과 시간을 개선, 단축하고 보험료 및 준비금을 검증하는 기술이다. 흥국화재는 이 시스템 구축을 통해 상품정보의 표준화, 시스템의 자동화를 기반으로 정확성과 신속성을 향상시키고 유관 부서에 일원화된 상품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이 시스템의 핵심 장점은 △서버기반의 통합시스템 처리로 상품 개발 담당자들의 동시 병렬방식 업무 수행 가능 △최대 신계약비 자동 산출 및 검증 △영업보험료 및 사업비 역전...2025.01.20 08:53
기초연금 수급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높일 경우 연간 약 6조8천억원의 재정을 절감할 수 있다는 국회예산정책처(예정처)의 추계가 나왔다. 최근 한국이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연령 기준도 70세로 상향하자는 논의가 본격화하고 있다. 기대여명이 증가하는 데다 65세를 더는 '노인'으로 보기 어렵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한 데 기인한다. 20일 연합뉴스가 입수한 예정처의 '노인연령 상향 시 재정 절감분 추계' 자료에 따르면, 기초연금 지원 대상자 연령을 70세 이상으로 조정할 경우 2023∼2024년 2년간 총 13조1천119억원의 재정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추계됐다. 각각 2023년 6조3천92억원, 2024년...|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004.42 | ▼117.32 |
| 코스닥 | 901.89 | ▼24.68 |
| 코스피200 | 565.40 | ▼16.54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1,546,000 | ▲677,000 |
| 비트코인캐시 | 717,000 | ▲3,500 |
| 이더리움 | 4,919,000 | ▲1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1,280 | ▲180 |
| 리플 | 3,317 | ▲29 |
| 퀀텀 | 2,526 | ▲34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1,567,000 | ▲707,000 |
| 이더리움 | 4,917,000 | ▲22,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1,240 | ▲40 |
| 메탈 | 590 | ▼3 |
| 리스크 | 263 | ▼2 |
| 리플 | 3,314 | ▲28 |
| 에이다 | 791 | ▲10 |
| 스팀 | 109 | ▼1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1,610,000 | ▲810,000 |
| 비트코인캐시 | 719,500 | ▲6,000 |
| 이더리움 | 4,914,000 | ▲1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1,180 | ▲60 |
| 리플 | 3,315 | ▲27 |
| 퀀텀 | 2,503 | 0 |
| 이오타 | 188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