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18:50
[더파워 한승호 기자]이차전지 소재 계열사의 수익성 개선과 메탈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에코프로의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에코프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220억원, 영업이익 60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14억원에서 602억원으로 4280.1%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0%, 영업이익은 28.6% 증가했다.이번 실적 개선은 양극재와 전구체 등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수익성 회복, 메탈 시세 상승,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그린에코니켈 연결 실적 반영 등이 영향을 미쳤다. 수산화리튬 평균 가격은 지난해 4분기 1㎏당 10.3달러에서 올해 1분2026.04.29 17:54
[더파워 한승호 기자]신세계그룹이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그룹 컨트롤타워인 경영전략실 개편에 나선다. 신세계그룹은 경영전략실을 혁신 실행 조직으로 재정비하기 위한 조직 개편 절차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개편은 급변하는 유통 시장 환경에 대응해 그룹 차원의 의사결정 속도와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신세계그룹은 경영전략실의 기능을 강화해 내부적으로는 사업 혁신과 도전을 이끌고, 외부적으로는 국내 유통 시장 변화에 대응할 전략을 제시하는 조직으로 재편한다는 방침이다.신세계그룹은 본격적인 조직 재정비에 앞서 임영록 경영전략실장 겸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의 겸직을 해제했다. 임영록 사2026.04.29 17:53
[더파워 한승호 기자]국산 가공용 벼 품종을 활용한 증류식 소주 개발을 위해 주류기업과 농업 연구기관이 협력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국산 가공용 벼 품종을 활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개발 및 산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8일 하이트진로 이천공장에서 열렸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산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국산 원료를 기반으로 한 증류식 소주 개발과 산업화에 협력하기로 했다.협력의 핵심은 증류식 소주 제조에 특화된 쌀 품종 ‘주향미’다. 하이트진로와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2024년부터 발효와 증류 공정에 적합한 가공용 벼 품종인 주향미 개발과2026.04.29 17:48
[더파워 이경호 기자]AI 인프라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커지면서 글로벌 소형모듈원전 시장을 겨냥한 국내 건설사의 선제 투자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DL이앤씨는 미국 SMR 기업 엑스에너지가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보유 지분 가치가 약 1720억원으로 확대됐다고 29일 밝혔다.DL이앤씨에 따르면 지난 28일 현지 시각 기준 회사가 보유한 엑스에너지 지분 가치는 약 1720억원이다. 지난 2023년 1월 시리즈 C 투자 당시 2000만달러, 약 300억원 규모였던 투자 가치는 3년 만에 6배 가까이 증가했다.엑스에너지는 지난 24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9달러를 웃도는 23달러로 확정됐고, 상장 첫날 종가는 29.20달러로 공모2026.04.29 17:42
[더파워 한승호 기자]생활가전과 전장 사업이 성장세를 이어가며 LG전자의 1분기 매출이 역대 1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LG전자는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3조7272억원, 영업이익 1조673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영업이익은 32.9% 증가했다. 역대 1분기 기준 매출은 최대치이며, 영업이익은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생활가전과 TV 등 주력 사업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 전장 사업의 안정적 성장세가 실적에 반영됐다.특히 생활가전을 맡은 HS사업본부와 전장 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의 합산 분기 매출은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1분기 B2B 매출은 6조5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 전년 동기2026.04.29 15:35
[더파워 최성민 기자]호텔경영 전문기업 이비즈네트웍스가 위탁운영 중인 강원권 호텔과 리조트가 글로벌 숙박 플랫폼 아고다의 ‘2025 골드 서클 어워드’를 수상했다.아고다 골드 서클 어워드는 고객 리뷰와 만족도, 디지털 운영 경쟁력, 시장 변화 대응 능력 등을 기준으로 우수 숙소를 선정하는 글로벌 시상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 세계 16만 개 이상 숙소 가운데 약 3,000곳이 선정됐다.한국에서는 총 215개 숙소가 수상 명단에 포함됐으며, 이비즈네트웍스가 운영 중인 속초아이파크스위트호텔앤리조트와 고성 오션투유리조트, 속초 마리비스타호텔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특히 속초아이파크스위트호텔앤리조트는 강원도권 전체 1위를 기2026.04.29 13:22
[더파워 이설아 기자]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신메뉴 ‘뿌슐랭치킨’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 공모전 ‘2026 자담 뿌슐랭 AI 숏필름 페스티벌(JAISF)’의 최종 수상작을 지난 28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치킨이 라면을 뿌쉈다’는 독창적인 콘셉트를 생성형 AI 기술과 접목해 고객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기획된 디지털 참여형 프로젝트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영상 제작 경험이 없는 일반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점이 특징으로,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았다.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9일까지 진행된 접수 기간 동안 기대 이상의 완성도를 갖춘 작품들이 대거2026.04.29 09:30
[더파워 이경호 기자]대규모 손실이나 내부통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시장이 이사회에 묻는 질문은 더 이상 “회의를 열었는가”에 머물지 않는다. 위험을 언제 인지했는지, 경영진에 어떤 질문과 자료를 요구했는지, 통제 조건을 어떻게 설정했는지, 이후 조치가 실제 이행됐는지가 핵심 판단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최근 국내 상장사의 이사회 평가가 연례 설문 중심에서 벗어나 감독 책임을 입증하는 실행 중심 체계로 전환돼야 한다고 분석했다.자본시장과 규제 환경은 이사회 평가의 성격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과거 이사회 평가는 연 1회 내부 절차에 가까웠지만, 이제는 이사회가 전략, 리스크, 내부통제, 최고경영자2026.04.29 09:00
[더파워 최성민 기자]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가 초순수 생산공정 국산화를 위한 국가 프로젝트를 총괄하며 반도체 산업 인프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회사는 최근 환경산업기술원과 ‘초순수 생산공정 전 과정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설계와 시공, 운영, 핵심 설비를 포함한 초순수 생산 전 과정을 국산 기술 기반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초순수는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웨이퍼 세정 등에 사용되는 핵심 산업용수다. 극미량의 불순물도 공정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반도체 생산 안정성과 직결되는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정부는 이번 사업에 215억 원 규모 출연금을 투입하며 향후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2026.04.29 08:55
[더파워 한승호 기자]산업안전보건 감독 과정에서 시정기회 없이 즉시처벌하는 방식에 대해 기업 상당수가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국내 기업 216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산업안전보건 감독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실태조사’ 결과를 지난 26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사업장 산업안전보건 감독에서 시정기회 없이 즉시처벌하는 방식에 대해 응답 기업의 89%가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로는 ‘실적을 올리기 위한 감독관의 법 위반 지적이 남발될 수 있어서’가 38%로 가장 많았고, ‘사법리스크 증가’가 26%로 뒤를 이었다.산업안전감독관에 대한 신뢰도도 높지 않았다. 응답 기업의 562026.04.28 16:21
[더파워 최성민 기자]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사장 임훈, 이하 후지필름 코리아)가 KOBA 2026(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에 참가해 라지 포맷 시네마 카메라 ‘GFX ETERNA 55’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시네마 토크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후지필름 코리아는 전시 부스 내에 실제 영화 제작 환경을 반영한 ‘GFX ETERNA 55’ 체험 공간을 조성한다. 단순 제품 전시를 넘어 영상 제작 워크플로우를 기반으로 카메라 성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극장을 모티브로 한 미디어존에서는 ‘GFX ETERNA 55’로 촬영한 영상을 최대 1만2000루멘 밝기의 프로젝터 FP-ZUH12000을 통해 4K 해상도로 상2026.04.28 14:32
[더파워 한승호 기자]한화의 옛 대우조선해양 인수와 관련해 함정 입찰 시장의 경쟁제한 우려가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는 공정당국 판단이 나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간 기업결합 승인 조건으로 부과한 시정조치 이행기간을 3년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공정위는 지난 2023년 5월 한화그룹의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함정 입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쟁제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당시 공정위는 함정 부품 견적 가격을 부당하게 차별 제공하는 행위, 경쟁사업자의 기술정보 요청을 부당하게 거절하는 행위, 경쟁사업자로부터 취득한 영업비밀을 한화 계열회사에|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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