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6 11:56
[더파워 유연수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대법원이 재산분할 1조3808억원을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는 16일 선고에서 “2심이 재산분할 청구 부분에서 법리를 오해했다”며 원심을 파기환송했다. 다만 위자료 20억원 지급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대법원은 특히 노태우 전 대통령이 최종현 전 SK그룹 회장에게 제공한 300억원 자금에 대해 “대통령 재직 중 수령한 뇌물로 보인다”며 “불법성이 절연될 수 없는 만큼, 노소영 관장의 기여로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어 “사회적 타당성이 없는 행위를 법적으로 보호하지 않2025.10.16 09:49
[더파워 유연수 기자]KT&G는 16일 자사 궐련제품 3종이 국제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 ‘2025 펜타워즈(PENTAWARDS)’에서 골드·실버·브론즈를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지난 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시상식 결과다. ‘에쎄 스페셜 골드-골드바 에디션’이 골드, ‘에쎄 로열팰리스-왕의 정원 에디션’이 실버, ‘오늘(ONEUL)’이 브론즈를 받으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펜타워즈’는 2007년 시작돼 올해 19회를 맞은 글로벌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으로, 전 세계 수천개 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대상으로 브랜드 구현, 심미성, 창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골드바를 모티프로 한 한정판 ‘에쎄 스페2025.10.15 15:24
[더파워 유연수 기자]코웨이는 15일 ‘2025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디자인진흥원(J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레드닷,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을 통해 올해 세계 4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하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수상작인 ‘인버터 제습기 23L’는 콤팩트한 크기에도 하루 최대 23L의 강력한 제습량을 구현하며, 기존 모델 대비 약 3배 빠른 속도로 약 30분 만에 쾌적 습도에 도달하는 성능을 갖췄다. 또한 6.1L 대용량 물통을 탑재해 사용2025.10.15 10:03
[더파워 유연수 기자]대한조선은 지난 14일 파나마 소재 선사로부터 약 3300억원 규모의 8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대한조선이 유럽·오세아니아 중심의 기존 시장을 넘어 새로운 지역으로 발주처를 확대한 첫 사례다.대한조선은 이미 컨테이너선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했다. 지난 2022년 1000TEU급 소형 컨테이너선 2척과 8000TEU급 중형 컨테이너선 4척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며 설계·건조 역량과 품질 신뢰성을 입증한 바 있다.이번에 계약한 8800TEU급 선박은 국제해사기구(IMO)의 최신 환경 규제인 Tier III와 EEDI Phase 3를 충족하는 친환경 선박으로, 황산화물 저감장치(스크러버)가2025.10.15 09:38
[더파워 유연수 기자]KCC는 15일 빛을 흡수·저장해 어두운 환경에서 스스로 빛을 내는 축광(蓄光) 도료 ‘루미세이프(LUMISAF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루미세이프는 태양광이나 전등에서 발생하는 자외선(UV)과 가시광선을 흡수해, 정전이나 화재 등으로 빛이 차단될 때 일정 시간 자체 발광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어두운 환경에서도 비상구나 대피로를 식별할 수 있어 ‘골든 타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현재 루미세이프는 서울 신림-봉천 터널에 시범 적용돼 암전 시 비상구 위치를 알리는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철재·콘크리트 등 다양한 재질의 벽면, 바닥, 기둥에 부착할 수 있고, 내후성이 뛰어나 맞춤형 디자인 시공도 가능하다2025.10.15 09:02
[더파워 유연수 기자]지난 2020년 이후 신규 상장한 기업 창업자 상위 100인의 주식가치가 약 22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15일 올해 9월 말 기준 2020년 이후 신규 상장 기업 창업자들의 주식가치를 집계한 결과, 상위 100인이 보유한 주식 총액이 22조4836억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부모로부터 지분이나 회사를 승계받은 사례와 2020년 이전 상장 기업 창업자는 제외됐다.1위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었다. 방 의장은 하이브 지분 31.6%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주식가치는 3조498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100인의 보유 주식가치 가운데 15.6%를 차지한다.2위는 에이피알 창2025.10.14 16:29
[더파워 유연수 기자]코웨이는 지난 13일 서비스매니저(설치 및 AS기사)로 구성된 코웨이지부와 ‘2025년 임금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코웨이와 서비스매니저 노조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 협상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섭은 지난 7월부터 진행됐으며, 9월 12일 잠정 합의안을 도출한 뒤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91.44%의 찬성률로 최종 타결됐다.이번 협약에는 서비스매니저의 기본급 인상과 함께 현장 설치 및 AS 품질 향상을 위한 지원 강화 내용이 포함됐다.코웨이 관계자는 “4년 연속 무분규 합의는 노사 간 협력적 교섭 문화가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상호 존중과 신뢰를2025.10.14 11:04
[더파워 유연수 기자]HD현대일렉트릭은 14일 중저압 차단기 4종(▲기중차단기 ACB ▲배선용차단기 MCCB ▲진공차단기 VCB ▲전자개폐기 MC)이 북미 대표 안전 인증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과 cUL(캐나다 UL)을 획득했다고 밝혔다.UL 인증은 미국의 대표 안전 인증기관이 전기·전자 제품 및 산업 장비를 대상으로 시험과 평가를 거쳐 부여하는 안전·품질 인증으로, 북미 시장에서 신뢰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핵심 지표로 꼽힌다. HD현대일렉트릭은 이번 인증으로 북미 중저압차단기 시장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중저압차단기는 전력을 최종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배전 단계에서 안정적인 전력 분배와 공급을 담당하며, 과부하 발생2025.10.14 10:46
[더파워 유연수 기자]삼성전자는 14일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86조원, 영업이익 12조1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매출이 15.33%, 영업이익이 158.55% 증가한 수치이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이 8.72%, 영업이익이 31.81% 늘어난 것이다.삼성전자의 분기 매출이 80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영업이익 역시 2022년 2분기 14조1000억원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5분기 만에 10조원대를 회복했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 컨센서스(매출 84조1208억원, 영업이익 10조1427억원)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다.업계에서는 이번 실적 개선의 핵심으로2025.10.13 16:27
[더파워 유연수 기자]코웨이는 13일 곡선형 헤드보드와 프리미엄 원단으로 고급스러움을 강화한 신제품 ‘비렉스(BEREX) 모던 라운드 프레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비렉스 모던 라운드 프레임은 헤드보드 양측에 곡선형 날개 디자인을 적용해 침대 머리맡을 감싸듯 아늑함을 제공하며, 여유로운 깊이감으로 수면 집중도를 높였다. 또한 침대에 기대어 앉아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원단은 하운드투스 체크, 헤링본 등 패턴 패브릭을 사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했고, 헤드보드 후면은 가죽 질감 소재로 마감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했다. 색상은 오트 베이지, 딥 블루, 카키 브라운 등 3종으로 구성돼 인테리어 취향에 맞춰 선택2025.10.13 14:19
[더파워 이경호 기자]금양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이 오는 17일로 다가왔다. 회사는 앞서 공시를 통해 납입일을 8월2일에서 9월3일, 다시 9월17일, 이어 10월17일로 네 차례 연기했고, 신주 상장 예정일도 10월10일에서 11월7일로 늦췄다. 불과 석 달 새 네 차례 일정 번복이 이뤄진 셈이다.회사는 발행 조건(발행가, 주식 수 등)은 그대로 유지했지만, 사유로는 매번 “납입 일정 변경”만을 제시했다. 실제 납입이 완료됐다는 공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번 일정마저 어긋날 경우 투자자 신뢰도는 사실상 회복 불가능 수준으로 추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규정상 유상증자 납입이 최초 결정일(6월4일) 이후 6개월 이상 지2025.10.13 13:25
[더파워 유연수 기자]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 이후 소비가 필수 생활 영역을 넘어 여가와 주유, 반려동물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엠브레인 딥데이터는 13일 발표한 분석에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의 소비쿠폰 결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편의점·음식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동시에 여가·주유·반려동물 관련 업종에서도 사용이 확대되는 흐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분석에 따르면 지난 9월 22일부터 28일까지 1주간 소비쿠폰 사용처는 편의점(10.9%), 일반음식점(4.9%), 의료·건강 업종(4.0%), 카페(3.9%) 순으로 집계됐다. 이는 1차 소비쿠폰과 유사한 패턴으로, 생활밀착형 지출이|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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