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5 12:20
[더파워 이설아 기자]열대야로 잠을 설치는 여름밤에는 피로뿐 아니라 척추 건강에도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조언이 나왔다.경희대한방병원은 척추관절센터 남동우·홍예진 교수는 5일 열대야 시기 수면 부족과 잘못된 수면 자세가 목과 허리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남동우 경희대한방병원 척추관절센터 교수는 “수면시간이 지나치게 짧거나 길면 무릎과 고관절, 허리 통증이 뚜렷하게 증가할 수 있다”며 “열대야로 깊은 잠을 자지 못하면 척추 통증에 더 취약해지고 척추 건강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더위를 피하려 팔다리를 벌린 채 엎드려 자거나 소파, 거실 바닥에서 잠드는 습관도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2026.07.05 11:05
[더파워 이설아 기자]대장암은 오랫동안 중장년층과 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왔다. 나이가 들수록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대장암 환자가 늘면서 더 이상 고령층만의 질환으로 보기 어려워졌다.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외과 한구용 과장은 대장암을 단순히 나이가 들어 생기는 질환으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한다. 생활습관 변화와 식습관의 서구화가 이어지면서 대장암 발생 연령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육류와 가공육 섭취가 늘고, 식이섬유 섭취가 줄어드는 식습관은 대장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운동 부족과 비만, 음주, 흡연 역시 대장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2026.07.05 10:16
[더파워 이설아 기자]일반담배를 끊은 뒤 전자담배를 매일 사용한 사람은 모든 담배 제품을 끊은 사람보다 폐암 발생과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김연욱 교수 연구팀은 일반담배 흡연력이 있는 국내 성인 452만4895명을 분석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신’에 보고했다고 5일 밝혔다.연구팀은 2018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가운데 일반담배 흡연 경험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분석했다. 이들의 2012~2014년 건강검진 기록을 함께 확인했으며, 총 추적 관찰 기간은 2418만2543인년이었다. 인년은 한 사람을 1년 동안 관찰한 기간을 1인년으로 계산한 값이다.분석 대상은 일반담배 지속 흡연2026.07.05 08:05
[더파워 이설아 기자]이른 무더위와 함께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에 대한 주의가 필요해지고 있다. 수족구병은 초여름부터 여름철에 주로 유행하는 소아 감염병으로, 입안 통증과 탈수 위험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바이러스나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다. 환자의 침과 콧물 같은 호흡기 분비물, 물집의 진물, 오염된 손이나 장난감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감염 뒤에는 보통 4~6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대표 증상은 발열과 입안 통증이다. 입천장, 혀, 잇몸, 입술 등에 작은 물집이나 궤양이 생기면서 아이가 음식을 먹기 어려워질 수 있다. 영유아는 통증 때문에 식사를 거부2026.07.03 16:28
[더파워 대구경북취재본부 민향심 기자]대구시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케이메디허브가 지역 의료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협의체 구성에 나섰다.두 기관은 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6 메디엑스포 코리아’에서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경북대학교병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등 지역 5대 상급종합병원과 유관기관 등 모두 14개 기관이 참여했다.참여 기관들은 △병원과 기업 간 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의료데이터 표준화 방안 마련 △다기관 공동 IRB·DRB 구성과 운영 △공동 표준운영지침 수립 △관련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대2026.07.03 14:43
[더파워 이설아 기자]셀트리온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늘리며 수익성을 개선했다.셀트리온은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조3000억원, 영업이익 430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5.2%, 영업이익은 77.3% 증가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이 역대 2분기 기준 최대치라고 밝혔다.영업이익률은 약 33%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25% 수준에서 개선된 수치다.셀트리온은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이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에서 제시한 2분기 영업이익 목표 4000억원도 웃돌았다.신규 제품군의 매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60%를 넘어섰다.2026.07.03 10:55
[더파워 이설아 기자]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이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와 수의 임상 실험 및 중개 의학 연구 협력에 나선다.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은 지난 2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에서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와 수의 임상 실험 및 중개 의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사람 질병 모델 연구에 필요한 동물 데이터 수집·분석 협력과 진단·치료기법 공동연구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김완욱 가톨릭대학교 의생명산업연구원장, 이승환 실험동물연구센터장, 황정연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 김태성 헬릭스동물메디컬센터 서초본원 내과 원장, 김효주 외과 원장 등이 참석했다2026.07.03 10:32
[더파워 이설아 기자]동아쏘시오그룹 상장 3사가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ESG 베스트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에스티팜이 ‘ESG Best Companies’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서스틴베스트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국내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 수준을 평가해 결과를 발표한다. 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2조원 이상 상장사 50곳,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사 30곳, 5000억원 미만 상장사 20곳을 각각 ESG 베스트 기업으로 선정한다.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에스티팜은 2024년 첫 선정 이후 이번 평가까2026.07.02 10:50
[더파워 이설아 기자]근육을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는 틱장애와 특정 감각에 과민하거나 반복적인 행동을 하는 자폐스펙트럼의 감각장애는 둘다 반복적인 행동을 하는 공통점을 보인다. 분명 다른 질환이지만 이 두가지 질환에 내재되어있는 공통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틱장애와 자폐스펙트럼(ASD)의 감각장애는 증상은 다르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뇌가 감각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의 이상이라는 공통된 원인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감각을 걸러내는 기능(sensory gating)과 신경세포의 흥분-억제(E/I) 균형 이상이 핵심 기전으로 주목받고 있다.정상적인 뇌는 주변의 소리나 촉감, 빛과 같은 불필요한 자극을 자동으로 걸러낸다.2026.07.02 10:32
[더파워 이설아 기자]동아제약이 어린이 칫솔 브랜드 ‘조르단’의 신제품을 내놨다.동아제약은 어린이 칫솔 신제품 ‘조르단 해피스마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아이의 성장 단계에 맞춰 1~5세용 ‘해피스마일 1’과 6세 이상용 ‘해피스마일 2’로 나뉜다.‘해피스마일 1’은 어린 연령대에 맞춰 작은 헤드와 초미세모 칫솔모를 적용했다. 유치와 잇몸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해피스마일 2’는 6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다. 어금니까지 닿기 쉽도록 설계한 ‘액티브 팁’을 적용해 아이가 스스로 양치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제품에는 인체공학적 핸들과 끝이 둥근 칫솔모가 적용됐다. 칫솔모 중앙에2026.07.02 09:52
[더파워 이설아 기자]경희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경희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제4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결과로 경희대병원은 해당 평가에서 4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신생아중환자실 입원료 청구 자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항목은 인력 운영, 진료 과정, 진료 결과 등이다.경희대병원은 종합점수 96.76점을 기록했다. 상급종합병원 평균 점수는 92.66점이다.세부 지표에서는 전담전문의와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환자 수 등 인력 운영 지표에서 좋2026.07.01 16:13
[더파워 이설아 기자]경희대한방병원 연구팀이 파킨슨병 환자에서 한의치료 병행 여부와 약물 사용, 사망률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경희대한방병원 순환신경내과 권승원·이한결 교수팀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박히준·장보형 교수, 자생의료재단 이예슬 박사와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파킨슨병 환자의 장기 예후를 비교했다고 1일 밝혔다.연구팀은 2010~2011년 새롭게 파킨슨병을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했다. 연령, 성별, 약물 치료 기간 등을 고려해 한의치료군과 비치료군을 각각 2만3454명씩 선정했다.이후 2018년 8월까지 약물 사용 양상과 사망률을 비교했다. 연구는 한의치료를 병행한 환자와 그렇|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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