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8 11:1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의 근현대사를 미래 세대의 시선으로 기록할 청년 큐레이터를 모집한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박물관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부산근현대역사관 예비 큐레이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유물관리, 학술교육, 전시운영 등 3개 분야로, 각 분야별 1명씩 총 3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 큐레이터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역사관에서 학예 실무를 중심으로 한 현장 교육과 실습을 이수하게 된다. 임금은 부산형 생활임금 기준으로 지급되며, 맞춤형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박물관 업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2026.01.08 11:0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백 년 가까이 닫혀 있던 공간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부산시 금정구는 범어사정수장 일원 유휴부지를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 ‘범어숲’으로 조성하고 7일 개장식을 열었다. 자연과 문화, 역사가 겹겹이 스며든 도심 속 쉼터의 탄생이다.‘범어숲’은 2021년 기본구상을 시작으로 부산시 15분 생활권 정책 공모에 선정되며 본격화됐다. 총사업비 87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착공, 올해 말 기반시설을 마무리하며 시민에게 우선 개방됐다. 가족마당과 명상데크, 놀이마당, 황토건강길 등 일상의 여가를 품은 공간 구성에 야간조명과 CCTV를 더해 24시간 개방된다.향후 산림교육 체험관까지 완공되2026.01.08 11:06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7억 9천375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3.0% 증가한 수치고, 전국 평균 증가율(6.5%)의 약 두 배 수준이다. 이번 실적은 김과 쌀, 과자류, 오리털 등 주요 품목 수출이 확대되고, 일본·미국·중국 등 기존 주력 시장과 함께 베트남·태국 등 신남방 시장에서도 수출이 고르게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품목별로는 김 수출액이 3억 9577만 달러로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의 49.9%를 차지했다. 이는 2024년 같은 기간보다 18.8% 증가한 규모다. 쌀은 5781만 달러로 62.7% 늘었고, 과자류는 105.2026.01.08 10:55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전남도는 전력거래소 제2차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경쟁입찰에서 ESS 물량 확보를 위해 시군과 함께 현장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차 입찰물량은 육지부 500MW, 제주 40MW로 1차 입찰과 같다. 전남도는 1차 입찰에서 6개 시군 7개 변전소에서 입찰물량을 웃도는 523MW 전량을 확보했다. ESS 정부 입찰은 전력계통 부족과 재생에너지 출력제어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남·광주·전북·강원·경북 5개 시·도 129개 계통관리변전소를 대상으로 하며, 전남은 46개소로 가장 많다. ESS는 재생에너지로 발생하는 잉여 전력을 저장했다가 전력 수요가 높은2026.01.08 10:0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의 새해가 비엔나의 선율로 문을 연다. 클래식부산은 오는 31일과 내달 3일, 부산콘서트홀에서 '비엔나 뉴이어 위크(VIENNA NEW YEAR WEEK)'를 개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무대에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과 현역 단원 13인으로 구성된 ‘필하모닉 앙상블’과, 빈필·베를린필 중심의 금관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더 필하모닉 브라스’가 차례로 오른다. 빈 음악 전통의 정수를 실내악과 브라스 사운드로 풀어내며, 부산 관객에게 유럽 정통 클래식의 깊이와 축제의 에너지를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필하모닉 앙상블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와 폴카, 레하르2026.01.08 10:0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시가 2026년 한 해 동안 시청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책과 예술, 자연이 어우러진 가족 중심 문화플랫폼으로 본격 육성한다. 시는 놀이와 배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 운영을 통해 어린이 독서문화 확산과 가족 단위 문화 향유를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올해 들락날락에서는 그림책 작가 초청 책놀이,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정례 문화프로그램, 자연체험형 야외 활동 등 30여 종의 프로그램이 단계적으로 운영된다. 매달 새로운 작가와 만나는 그림책 놀이를 비롯해, 매주 목요일 정기 운영되는 ‘빛그림 교실’은 가족 참여형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특히 시청 4층2026.01.08 10:0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립미술관이 약 2년에 걸친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2026년 가을 재개관을 예고하며 신년 운영 계획을 공개했다. 1998년 개관 이후 축적해 온 시간 위에, 미술관은 ‘미래를 선도하는 공공·공유의 미술관’을 목표로 공간과 역할의 확장을 선언했다.재개관 이후에는 총 5개 전시를 통해 사회·역사·기술을 잇는 공공의 장으로서 새로운 미술관 모델을 선보인다. 국제전 《퓨쳐 뮤지올로지》(가제)는 국내외 미술관 협의체와 공동 기획해 미술관의 사회적 실천과 확장된 기능을 조명한다. 국내 특별전 《사회와 미술: 해방에서 한국전쟁까지》(가제)는 격동기의 시대정신을 미술의 시선으로 재구성하2026.01.08 10:0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청년의 창의력이 세계디자인수도 부산의 얼굴을 새롭게 그려냈다. 부산시와 동서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협업해 제작한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 부산’ 홍보영상이 7일 열린 서울영상광고제에서 영크리에이티브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작은 세계디자인수도 선정의 의미를 시민과 MZ세대의 언어로 풀어낸 작품으로, 젊은 창작자들의 실험성과 예술성을 평가하는 권위 있는 무대에서 작품성과 메시지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지난해 첫 공개 이후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고, 주요 관문지역 대형 모니터와 방송 캠페인을 통해 시민 접점을 넓혔다.2026.01.07 22:3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부산 수영구 출신 장예찬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이 신년인사회에서 임명장을 받으며 공식 행보에 나섰다. 장 부원장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당직을 수락한 것은 비가 오든 화살이 쏟아지든 함께 맞겠다는 뜻”이라며 강한 책임 의지를 밝혔다.그는 이날 실시간 시청자 1만1천여 명과 소통하며 장동혁 대표의 기자회견을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장 부원장은 “서운함과 속상함 등 다양한 마음을 어루만지며 함께 미래로 나아가고 싶다”고 강조했다.또한 여의도연구원에서 조승환 원장이 준비해온 과정들을 직접 보고 들으며 조직 운영에 대한 신뢰와 안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2026.01.07 21:2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낙동아트센터 개관공연 ‘낙동의 첫 울림, 낙동강 팡파레 & 말러 교향곡 8번’이 공연 운영 기준을 재정비하며 유료로 전환된다. 낙동아트센터는 당초 전석 무료로 운영했던 이번 개관공연을 내부 검토 끝에 지난 5일 전석 1만 원의 유료 공연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센터 측은 이번 결정이 수익 목적이 아닌, 공공 문화시설로서 다른 공연과의 형평성과 운영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행정적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무료 예매자의 좌석과 매수는 그대로 유지되며, 결제 절차는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된다. 추가 예매는 제한된다.또한, 기존 예매 취소 및 미결제 좌석에 한해 잔여석 예매도 재개된다2026.01.07 20:1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해양 안전과 주권 수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 직무대행은 7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해양경찰청 2026년도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대통령 지시사항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장인식 해양경찰청 청장직무대행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불법어업 단속, 해양안전 관리, 해양환경 보호 등 핵심 추진과제를 공유했다. 특히 서해 수역 순찰 강화와 외국 어선의 불법어업 차단을 통해 해양주권과 안보를 공고히 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아울러 선박 안전관리 강화, 어선원 구명조끼 착용 정착 등 현장 중심의 해양안전 대책과 함께 해2026.01.07 20:1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이 겨울 바다의 위험을 앞서 살폈다. 하만식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7일 울산항해상교통관제센터와 울산해양경찰서 울산항파출소·구조대를 차례로 방문해 동절기 해양사고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잦아지는 해양사고에 대비해 구조 대응체계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의 안전 확보와 즉응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 청장은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대응 역량 유지를 당부했다.특히 울산항의 항만·산업 구조를 고려한 선제적 해상교통관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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