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8 07:42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 농업기술센터가 전통 발효식품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민 교육에 나선다. 급변하는 식생활 속에서 사라져가는 장 담그기 문화를 되살리고, 발효의 시간과 의미를 시민 일상으로 끌어들이겠다는 취지다.센터는 2월부터 5월까지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부산농업 체험교실 '전통장 담그기, 부산의 맛을 잇다'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 요리 체험을 넘어, 된장이 완성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순차적으로 배우는 연속형 시리즈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프로그램은 ▲2월 된장 담그기 ▲4월 간장 가르기 ▲5월 된장 뜨기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메주 손질과 소금물 농도 맞추기부터2026.02.17 15:2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설 연휴 부산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된 ‘빅사이즈 피자’를 두고 소비자 혼선 우려가 제기된다. 진열된 모형과 상자 표지 사진을 보고 제품을 선택했지만, 실제 내용물은 기대와 달랐다는 사례다.설 당일 해당 매장을 찾은 소비자는 쇼케이스에 전시된 세 종류의 피자 모형과, 테이크아웃 박스에 담겨 세 줄로 나뉘어 진열된 제품을 보고 구매했다. 문제는 상자 전면에 인쇄된 먹음직스러운 이미지에 시선이 집중되면서, 서로 다른 세 가지 제품이라는 점을 명확히 인지하지 못했다는 데 있다.구매자는 “첫 번째 줄 제품을 들었다가 다시 놓고 세 번째 줄을 집었는데, 상자 사진을 보는 순간 모두2026.02.17 12:5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최근 3년간 층간소음 상담이 1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설 연휴 직후 민원이 추석보다 많게는 두 배 가까이 급증하는 등 겨울 명절이 갈등의 분수령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17일 국민의힘 김희정 의원(부산 연제구)이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상담 접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접수된 상담은 총 10만2,124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23년 3만6,435건, 2024년 3만3,027건, 2025년 3만2,662건이다.상담 경로는 전화가 8만8,660건으로 전체의 약 87%를 차지했다. 소음 발생 직후 즉각 대응을 원하는 민원이 대다수라는 방증이다.명2026.02.16 15:5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오은택 부산 남구청장이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약 이행을 넘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정책고도화’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오 구청장은 “정책은 공약을 만들고 이행하는 것에서 끝나선 안 된다”며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시간이 지나도 흔들리지 않도록 끝까지 관리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남구는 현재 트램 도입 논의, 평화공원 일대 고도제한 완화 이후 후속 과제, 문화재단 설립에 따른 문화정책 확장 등 굵직한 현안을 안고 있다. 오 구청장은 “환경이 바뀔수록 행정은 더욱 정밀해져야 한다”며 “새 사업을 무작정 늘리기보다 기존 정책을 유기적으2026.02.16 15:2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장애인 당사자인 이희락 씨가 밀양 지역사회를 향해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이 씨는 16일 본지에 알려와 자신이 제기한 진정·고발 사안과 관련해 “지역 내 일부 원주민과 특정 언론, 행정기관이 얽힌 구조 속에서 이주민과 장애인이 사실상 고립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지역 권력의 보이지 않는 벽”이라고 표현하며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특히 일부 지역 언론 보도에 대해 “충분한 사실 확인과 교차 검증 없이 일방적 내용이 반복됐다”고 지적하며 공개 사과와 정정보도를 요구했다. 개인적 접촉 과정에서 압박성 발언이 있었다는 주장도 함께 제기했다.정치권을 향한 비판2026.02.16 08:4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항만소방서가 설 연휴 기간 동안 지역 대표 커피 브랜드와 손잡고 이색 안전 홍보에 나섰다.항만소방서(서장 김헌우)는 지난 13일 영도구를 대표하는 ‘모모스커피’와 협업해 설 명절 맞춤형 안전 카드뉴스를 제작, 온라인 택배 물량에 동봉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전국 단위 배송망을 활용해 시민 생활 속으로 안전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카드뉴스에는 명절 기간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 유형을 중심으로 ▲떡 등 음식 섭취 중 기도 막힘 사고 시 하임리히법 ▲식용유 화재 발생 시 올바른 초기 대응 요령 ▲K급 소화기 비치 필요성 등 즉시 활용 가능한 정보가 담겼2026.02.16 08:4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명절마다 반복되는 열차표 대란 속에서 최근 5년간 설·추석 기간 최종 미판매(노쇼) 좌석이 약 195만장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약금을 두 배 수준으로 올렸지만 빈좌석 운행은 여전한 실정이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최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명절 노쇼 열차표는 2021년 12만4천장에서 2022년 26만5천장, 2023년 45만5천장으로 3년 새 3배 이상 급증했다. 2024년 44만1천장으로 소폭 줄었지만 2025년에는 66만4천장으로 다시 큰 폭 증가했다.특히 2025년 설에는 전체 판매 737만5천매 중 31만7천장(예약부도율 4.3%)이2026.02.15 17:1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김희정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설 명절을 앞두고 연제구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김 의원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손을 잡고 설을 맞는다”며 거제시장을 방문한 모습을 공유했다. 그는 “연제의 힘은 사람”이라며 “서로의 온기로 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연제구 전통시장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거제시장은 횟집과 칼국수로 이름난 곳이다. 김 의원은 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지역 상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근 시청과 시의회, 경찰청 등 관공서 직원들도 자주 찾는 시장으로 알려져 있다.김 의원은2026.02.15 16:4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김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사상구)이 설 명절을 맞아 사상구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민생 안정과 지역 도약을 다짐했다.김 의원은 15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병오년 새해, 사상구 모든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밝혔다.그는 설 명절의 의미를 언급하며 “각 가정마다 따뜻한 웃음과 정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가족과 함께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가올 한 해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함께하지 못하는 가족이 있더라도 마음만은 더욱 가까이 이어지는 연휴가 되길 바란다2026.02.15 15: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울산도서관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윤리 문제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특별 강연을 마련한다.울산도서관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2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이지영 유니스트(UNIST) 특임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 시대 윤리 쟁점’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AI 기술이 산업과 교육, 일상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가운데 인간의 책임과 윤리 기준을 어떻게 세워야 할지 짚어보기 위해 기획됐다. 이 교수는 서울대 윤리학 전공자로, EBS 사회탐구 대표강사와 온라인 교육 플랫폼 이투스 대표강사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온 인물이다. 누적 수강생 452026.02.15 14:22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신 모 고흥군수 출마예정자가 현 군정의 수의계약을 집중 공격하며 비판을 일삼아 논란이 되고 있다.지역 정가와 시민사회에서는 “명확한 위법 증거도 없이 추측과 과장으로 행정 전체를 비리로 몰아가는 전형적인 흠집내기”라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이는 공정한 선거 분위기를 저해하고 유권자들에게 불필요한 행정 불신만 키우는 행위라는 지적이다.신 예정자는 특정 업체에 계약을 체결한 것을 두고 “보이지 않는 거대한 손의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수의계약은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적법한 절차인데도 음해를2026.02.15 11:5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홍순헌 전 해운대구청장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민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해운대의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홍 전 구청장은 15일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은 변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정부 정책이 지역의 변화로 이어질 때 비로소 진정한 발전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은 분열이 아닌 연대, 정체가 아닌 도약이 필요하다”며 “도시는 멈춰 있을 수 없고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민선7기 해운대구청장을 지낸 그는 재임 시절을 언급하며 “답은 늘 현장에 있었고, 구민과 함께할 때 변화는 현실이 됐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해운대의 변화를 만들어가|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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