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4 08:51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올해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에 역대급 교통량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극심한 정체와 함께 교통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2월 13~18일) 동안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총 3,147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설 당일인 17일에는 하루 최대 615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주요 고속도로 구간의 예상 소요시간은 평소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부산은 귀성 7시간, 귀경 10시간이 예상되며, 서울~광주는 귀성 5시간 30분·귀경 8시간 50분, 서울~목2026.02.14 08:5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해양수산부가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먼저 선택했다.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은 13일 부산 동구 안창마을에 위치한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부산 동구 지역의 소외가정과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돌봄 사업을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해양수산부가 오는 2025년 12월 부산 동구로 이전을 앞둔 가운데, 지역 내 복지 현장을 직접 살피고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김 직무대행은 이날 시설 관계자들과 만나 “임시청사가 위치한 부산 동구에서 소외이웃의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고2026.02.14 08:0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해방 이후 처음 맞은 3·1절의 감격이 춤과 음악으로 되살아난다.국립부산국악원(원장 이정엽)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국악극 ‘춤바람 분데이(Dance Fever)’를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공연한다.이번 무대는 1946년 3월 1일, 해방의 기쁨 속에서 처음 맞이한 3·1절을 배경으로 부산의 역사와 전통 춤의 계승을 담아낸 특별 기획 공연이다. 영남 전통춤의 원형과 현대적 해석을 결합해 온 국립부산국악원이 3·1절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다.‘춤바람 분데이’는 2023년 초연과 2025년 재공연에서 평균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한 작품으로, 작품성과 대중성2026.02.14 07:59
[더파워 이승렬 기자]설 명절을 앞두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졌다.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13일, 설 명절을 맞아 노사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부산 영도구 절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다. 연수원 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들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쌀 10kg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명절의 온기를 전했다. 기관장이 현장에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연수원은 이날 파랑새아이들집과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도 각 시설의 수요를 반영한 생필품을 지원했다. 전달 물품은 지역2026.02.13 17:55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약속의 무게는 금액이 아니라 이행의 투명성에서 결정된다.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의 흐름을 바꾼 ‘100억원 사재 출연’ 공약은 당시 지역 상공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양재생 회장의 당선 이후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구체적인 실행 일정과 공개 가능한 성과는 또렷하게 확인되지 않는다.이 사안은 단순한 기부 성사의 문제가 아니다. 선거 과정에서 유권자의 판단에 실질적 영향을 준 핵심 약속이라면, 이후 이행 기준과 절차 역시 분명해야 한다. 상공회의소 선거도 결국 대표를 뽑는 과정인 만큼, 공약의 이행 경로가 장기간 불명확하게 남아 있으면 신뢰 논란은 커질 수밖에 없다.논쟁의 핵심2026.02.13 17:2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남구가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목표로 지역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3월 27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을 앞두고, 제도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돌봄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남구는 지난해 7월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 65세 이상 노인과 중증 장애인을 중심으로 관내 돌봄 서비스 전수 조사를 실시해 202개 서비스를 정비하고, 500여 명을 대상으로 돌봄 수요를 파악했다.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한 연계 체계도 구축됐다. 남구는 5개 기관과 협약을 맺고 퇴원환자 안심돌봄2026.02.13 17:2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부산 지역 경제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오랜 숙원 사업이 결실을 맺으면서 부산이 해양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부산상공회의소는 13일 성명을 내고 “이번 법안 통과는 지역 경제계의 지속적인 요구에 정부와 국회가 응답한 결과”라며 “부산의 위상에 걸맞은 사법 인프라가 구축되는 계기”라고 밝혔다.부산상의는 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주요 해운 대기업의 지역 이전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내다봤다. 행정·산업·사법 기능이 한 도시에 집적되며, 부산이2026.02.13 17:26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금융위원회의 예비인가로 국내 최초 조각투자 유통 전담 장외거래소가 부산에 들어선다. 부산시는 13일 금융위가 발표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결과에 따라, 케이디엑스(KDX) 컨소시엄을 부산에 유치했다고 밝혔다.이번 예비인가는 조각투자 증권의 안정적인 유통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새로 도입된 인가 제도에 따른 첫 사례다. 한국거래소(KRX)와 코스콤을 중심으로 구성된 KDX 컨소시엄이 예비인가를 받으며, 조각투자 유통을 전담하는 거래소가 제도권 금융 인프라로 편입되는 길이 열렸다.KDX 컨소시엄에는 국내 24개 증권사를 비롯해 조각투자 사업자, 핀테크·블록체인·IT 보안 기업2026.02.13 16:4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 남구청 소속 공무원노조 지부장이 복무 규정 위반과 초과근무 수당 부당 수령 의혹에 휩싸이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평소 구청을 향해 ‘법과 원칙’과 ‘공직 기강’을 강조해 온 인물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작지 않다.공직사회와 노조 내부에 따르면 A 지부장은 최근 2년간 소속 부서에 재직한 상태로 사실상 노조 전임자처럼 활동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정식 인사 발령이나 근로시간 면제(타임오프) 승인 절차 없이 노조 업무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는 것이 핵심 쟁점이다.복무 관리도 도마에 올랐다. 근무 시간 중 외근부 작성 없이 자리를 비우거나, 서울 등 장거리 이동 과정에서 연가2026.02.13 14:51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설 대명절을 맞아 폭주하는 선물꾸러미들로 눈코뜰새가 없는 영암우편집중국.이 곳은 하루 평균 6만~7만 개에 달하는 우편물과 택배를 처리하는 전남 서남권 물류의 핵심 거점이다.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물량이 크게 늘어 작업 강도가 한층 높아진다. 직원들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분류와 운송 작업 속에서도 정확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김일권 영암우편집중국장 은 “ 하루 평균 6만에서 7만 개에 이르는 우편물과 택배를 처리하는 중요한 물류 거점으로, 명절 기간에는 물량이 더욱 증가해 직원들의 노고가 크다”며 “직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2026.02.13 13: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진구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13일 오전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수년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정비사업이 첫 삽을 뜨며, 범천동 일대의 도시 풍경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이날 기공식은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현대건설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경익 조합장을 비롯해 이현승 국회의원, 김재훈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이인기 현대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장, 부산진구의회 의원들과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출발을 함께했다.이경익 조합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사업은 단순한 건축 공사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전환점”이라며 “무2026.02.13 10:21
[더파워 호남취재본부 손영욱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백학선)은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서해해경청은 전남 목포시에 위치한 명도복지관과 공생재활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서해해경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을 각 시설에 100만 원씩 전달해 명절의 훈훈함을 더했다. 시설 관계자들은 “전달해 주신 지원뿐 아니라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된다”며 따뜻한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서해해경청은 이 외에도 목포시 등 인근 지자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소외계층 6가정에 모금액 각 50만 원씩을 전달하|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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