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7 13:00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해양수산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원 임금 체불 예방에 나섰다. 해수부는 오는 1월 8일부터 2월 4일까지 4주간 선원의 밀린 임금 지급을 위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감독은 전국 11개 지방해양수산청이 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되며, 임금 체불이 확인될 경우 즉각적인 지급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고 명절 이후에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매년 명절 전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실질적인 임금 지급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도 체불 임금 약 52억 원이 지급되도록 조치한 바 있다.아울러 사업체 도산 등으로 임금 지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선원 임금채권보장기금’을 통한2026.01.07 09:03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설공단이 현장 중심의 참여형 안전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공단은 근로자의 자율적 안전 참여를 확대하고 잠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운영한 「BISCO 안전파수꾼 경진대회」를 마무리하고 우수 사례를 포상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전 부서 전 직원이 참여해 아차사고 사례와 잠재위험 발굴, 안전·보건 개선 제안 등 총 138건이 접수됐다. 공단은 내부·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부서 부문 4개 팀과 개인 부문 5명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주요 성과로는 작업 중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장비 설치, 전기실 안전 디자인 개선, IoT 무선 화재감시기2026.01.07 08:54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기장군이 내년 토지가격 산정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 기장군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관내 약 10만9천 필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2025년 11월 19일부터 2026년 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각종 공적 장부 확인과 함께 현장조사를 병행해 토지의 이용 상황과 지목, 형상 등 물리적 특성을 면밀히 점검한다.조사 결과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와 비교·분석한 뒤 토지가격비준표를 적용해 필지별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활용된다. 이후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열람·의견제출 절차, 부동산가격공시위원2026.01.07 08:4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 기장군이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기장군은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겨울철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3주간 군 발주 대규모 건설공사 현장 1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관리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기온 저하와 작업 환경 변화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고려한 선제 조치다. 군은 공사 단계별 안전보건대장 작성 여부와 안전보건조정자 선임,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정 계상 여부를 비롯해 떨어짐·무너짐·화재·한랭질환 등 동절기 주요 위험요인 이행 실태를 중점 확인한다.특히 현장 점검 과정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작업을 중지2026.01.07 08:4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울산시가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에서 지역 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울산시는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지역 중소기업 7개 사와 울산관을 운영한다.CES는 미국 소비재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글로벌 전시회로, 첨단 기술과 산업 흐름을 가늠하는 국제 무대다. 울산관은 글로벌 파빌리온에 마련되며, 인공지능(AI)과 드론, 산업용 소프트웨어 등 울산 기업의 핵심 기술과 제품을 집중 소개한다.참가 기업들은 AI 기반 영상 콘텐츠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드론·로봇용 엣지 소프트웨어, 해양 정화 드론, 재2026.01.07 07:5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90여 년간 출입이 제한됐던 범어사 정수장 일원이 시민의 숲으로 되살아났다. 부산시는 7일 금정구 범어사 정수장 주변에 조성된 ‘범어숲’을 시민에게 우선 개방하며, 15분도시 정책의 상징적 성과를 선보였다.범어숲은 15분도시 정책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범어사 정수장 일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기반 시설로, 자연 훼손을 최소화한 채 숲길과 휴식 공간을 정비해 생활권 거점 휴양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전체 사업은 2026년 말 준공 예정이지만, 시민 요구를 반영해 숲 공간을 먼저 개방했다.이곳에는 용성계곡과 편백나무 숲 사이 평상, 어린이를 위한 놀이마당, 소풍이 가능한 휴게 공간2026.01.07 07: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2025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최종 모금액은 42억743만3천 원으로, 기부 인원만 4만1천여 명에 달했다.이는 전년도 모금액의 9배를 웃도는 수치로, 고향을 향한 출향인의 애정과 시민 공감형 기부 문화가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된 ‘연말 빅 이벤트’에는 2만9천여 명이 참여해 29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으며 전체 실적의 70%를 견인했다.부산시는 확보된 기부금을 투명하게 운용해 사회복지관 행복나눔버스 도입 등 확정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2026.01.07 07:5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시가 세계 최대 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6’ 무대에서 글로벌 혁신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분명히 했다. 시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통합부산관’을 운영하며, 지역 혁신 역량을 집약적으로 선보이고 있다.올해 통합부산관은 총 30개 부스로 확대됐으며, 경성대·국립부경대·동아대·동의대·국립해양대·부산대 등 6개 대학과 시 산하기관이 참여해 ‘팀 부산 2기’ 체제를 완성했다. 28개 혁신기업이 차세대 주력 기술과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투자자와 바이어를 상대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특히 이번 CES에서는 부산기업 13곳이 혁신상과 최고혁신상을2026.01.06 23:49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경남의 도시 경쟁력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국토교통부의 '제1차 도심융합특구 종합발전계획(2026~2035)'에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가 포함되면서, 창원과 김해가 도심융합특구 지정에 도전할 수 있는 제도적 길이 열렸다.이번 계획은 그동안 광역시 중심으로 추진돼 온 도심융합특구 정책을 산업·인구·혁신 잠재력이 높은 지방 대도시로 확장하는 국가 전략 전환을 담고 있다.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종합발전계획에 반영된 지역만 특구 지정이 가능한 만큼, 경남은 필수 요건을 확보하게 됐다.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교육 기능을 집적2026.01.06 23:4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조선의 교역 거점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엔진으로 다시 숨을 쉰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6일 병오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제포왜관 일원과 보배복합지구, 트라이포트 글로벌 복합물류지구를 잇따라 방문하며 새로운 20년의 비전을 밝혔다.이번 행보는 사업 점검을 넘어, 조선 태종 7년 개항한 제포에서 시작된 ‘개방과 교류의 역사’를 오늘의 산업·물류 전략으로 잇겠다는 선언에 가깝다. 제포는 상인과 외교관, 이주민이 공존하던 조선시대 경제특구의 원형으로, 최근 유적 발굴을 통해 역사적 가치가 재확인됐다.BJFEZ는 이 유산 위에 대한민국 대표 경제자유구역으로 성장했다.2026.01.06 23:48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도시공사가 공공 ESG 경영의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도시공사(사장 신창호)는 지난 30일 열린 제3회 한국공공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K-ESG 이행평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상은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공기업과 지방공기업 등 300여 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배구조와 정부정책 이행, 경영·외부평가 지표 등 66개 항목을 종합 진단해 수여됐다. 이 가운데 ESG 경영을 선도한 18개 기관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부산도시공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정례 발간을 통한 투명한 공시, ESG 협의체 구성과 공동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확산, UNGC(2026.01.06 23:47
[더파워 부·울·경 취재본부 이승렬 기자]부산진구 생활문화센터가 지역 인문학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부산진구생활문화센터(센터장 김민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성과 평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산을 생활 속 인문 프로그램으로 풀어내는 사업으로, 부산진구는 높은 주민 참여도와 완성도 있는 기획력을 인정받았다. 센터는 ‘피란 도시 부산’과 ‘부산의 삶과 문학’을 주제로 강좌와 현장 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문학을 일상으로 끌어냈다.소설 '토지'와 '파친코'로 살펴본 근현대사, 김동리의 ‘밀다원 시대’ 예|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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